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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공주 동화 지엇어앱에서 작성

esc(223.62) 2022.04.19 14:50:31

조회 155 추천 0 댓글 7

백설공주는 깡이 대단한년이었져.

궁전에서 나와 성에서 공주드레스를 입지않고 있다고 공주가 공주가 아닌것이 아닌것을 알고 있는년이랄까요.

사실 언젠가 꿈에 아빠가 나타나 공주에게 말해주었데요. 네가 옷을 무엇으로 바꿔입어도 네가 태어낫을때 아빠가 내게 입힌 옷은 벗겨지지도 바뀌지도 않는다고.

꿈에서 아빠가 터벅터벅 걸으며 공주에게 빼앗긴 스케치북과 옷을 주는 꿈이었데요. 남들에게 뺏기기 전 공주에게 말해주고 싶은게 있었데요. 똑같은옷이 두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고급져보이는재질이었고, 하나는 평범하고편한 재질이였어요. 공주는 아빠에게 물었어요. 아빠, 왜 제옷을 남들이 자꾸 탐내는거죠? 그리고 여기 똑같아보이는 옷이 두개 있는데 어떤게 제옷이에요? 아빠가 대답했어요. 네 맘에 드는걸로 입어도돼. 이옷말고 다른옷을 입는다고 해도, 아빠가 공주에게 입힌 옷은 벗겨지지도 빠뀌지도 않는다고 말해주었데요.

마귀로부터 미움을 받고 백성들로 부터 온갖 루머와 권모술수에도 눈을 감고살아가던 공주는 자기가 공주인지도 그나라에 왕이 본인인것도 모르고 늘 하녀들과 함께 바닥도 닦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데요.

그러던 어느날 독약이든 음식을 건넨 개구리가 있었데요. 개구리가 너무 귀여워서 공주는 주는걸 먹었데요. 그리고 공주는 몇일을 앓아누었데요. 공주는 생각했죠. 아 상한못먹을 음식을 먹어서 내가 이제 죽을때가 되었구나. 배가 너무 아파서 앓아눕던 공주는 어느날 번쩍 눈을 뜨게 되었는데 그때에는 모든것을 볼수 있었죠. 공주는 그동안 받아왔던 미움과 조롱과 놀림 사람들이 떠들던게 본인을 가지고 장난치고 있었다는걸 알수 있게 되었데요.

그래서 공주는 화가나서 왕비가 아끼는 마법의거울도 깨버리고 궁전에 있는 모든 화단을 다 불살라 불로 태워버렸데요. 온갖 꽃들을 몰살시켜 죽여버렸데요. 그리고 공주는 도망쳤어요. 그 성으로부터.

알지못하는 숲에 도착하니 공주는 배도 고프고 졸리기 시작했어요. 그러던중 귀여워보이는 오두막이 있네요.

공주는 달려가 오두막에 있는 음식을 요리해 먹었어요. 침대도 있네요. 잠도 청해요.

난쟁이들이 모여들어 잠들어 있는 공주를 구경하고 있어요.

난쟁이들은 궁금증에 빠져요 이 커다란인간은 어디서 온거지? 인간이라고 보이겐 너무커다란데? 왜 우리오두막에 들어온걸까? 들어가다가 숲에 던져버릴까? 온갖 고민에 빠진 난쟁이들은 회의를 하기 시작해요. 그런데 공주가 정말 오래도 자네요. 몇일이 지낫는데도 잠에서 깨어나지를 않아요. 난장이들은 주변숲의 난장이들까지 초대해 커다란 공주를 소개하며 돈벌이에 이용하기 시작해요.

맞아요. 난쟁이 이놈들은 돈에 환장하는 놈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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