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자녀앞에서 ...

꼴리긴한데, 부모로서 그럼 나쁜거지.

하지만 이게 안꼴려질때가 잇음 어쩔때냐면

저기서 나오는(당하는?) 자식이 울부짖고 괴뢰워하고 죽어버리고 싶어할때, 그때 꼴리지않음

그러니까 꼴릴때는 두려움과 호기심 경멸과 끌림. 아무튼 서로 상반되는 것들 사이에서 오락가락..파도를 탈때

가 젤로 꼴리는듯해. 노구리년이라면 뭔지 존나 잘알듯.

왜 사람괴롭히는거 존나 재밋잖음? 그니까 내말은 재밋는 선이 꼴리는 선이 어느정도까지는 잇다는거지 그선을 넘으면 그때부턴 그냥..

플레이가 아니라 학살임.

아동학대..하..나도 그 거 재미난거 아심..왜냐면 나도 그맘 갖고잇음 내속으로 낳은 자식이라도 

뭔가 통제하고 지배하고 학대할때 느껴지는 그 쾌감 짜릿함 상대적약자를 상대로 내가 우위를 점한다는 그 느낌 아무튼

알고잇음 ( 지구행성이 감옥이라면 응 죄인들 수감한 곳은 곳이구나 끄덕끄덕 인정하게됨 ) 

재밋지...ㅈ밋는데 언제부터 이게 불편해지고 불쾌해지냐면

..이 선이 존재한다는 것은( 사람마다 각자 그 선이 한계가 더 좁을수도 넓을수도 잇지만 선이 잇다라는 것은 )

그것은 마치..음..

이런비유 옳은지몰겟지만 길을 걷고잇다랄까나? 그 선이 없다면 길이 없는 사람임..길..길.

길이란 뭐,,목적지도 뚜렷하고 출발지도 뚜렷한...응 선같은거니까.

아무튼 이 이야기는 방금 전 올린 앞글과 이어지는 내용임

정석댈 놀기싫어 내실을 다져?

내 공간이나 내놓으셔. 

싫어. 거부해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