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직구판매를 하려고 중국이우시장을 일주일정도 갔었어.

업체둘러보고. 가격보고 상품보고.

그런데 한국에서 몇만원하는 제품들도  중국시장에선 몇천원이하야.

그것도 대량주문하면 더 낮아질테고.

중간마진을 엄청 챙기고있는거지.

그걸 알고 소매상들이 쬐매 사서 인터넷에 판매하면.. 

대규모로 거래하는 애들 몇명이 가격단가를 후려쳐서 걔들 고사시켜버려.

.............. 중국직구가 결국 가격이 저렴한건데.

그렇다고 중국 테무등의 업체들이 국내유통시장을 장악하게 둘수도 없지.

저렴한 택배등을 우체국택배로보내는데  거기에 소모되는 인프라소모도 생각해야할테고..

유통시장을 장악하게 되면  중국에 종속되기에  제약해야하는건 맞는데.

내 생각엔   물건 원가에서 몇배이상의 판매가격을 판매할수없도록 규제를 하는등의 조치가 필요한거같다.

가령 완구류..   중국 이우시장에서 그당시에 만원 ?이하였어..근데 국내 들어와선 그게  5만원~10만원 가겨에 판매되는데.

이게 맞나 싶더라.. 다이소 제품 5천원 짜리 이런건 몇백원 수준이야.

이런 불균형을 조정할 제도적 개선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