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미래>라고 동일본 대지진과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을 예언해서 유명해진 만화가 있음

이 만화의 저자는 타츠키 료라는 여성작가로

보통 꿈을 통해 예언을 전달 받음

문제는 이 양반이 95년에 천사를 만났을때

천사들이 5년뒤에 대리러 오겠다고 했다는거임

천사들이 데리러 온다? 이게 뭔말이냐?

죽은거임

사.망.이.라.고.

작가 타츠키 료는 2000년에 은퇴하고 그 해 죽은거임


그러고 나서 한참 뒤인 20년 후

만화책의 예언이 맞으면서 인기가 올라가자

돈독오른 출판사가 가짜 타츠키료를 내세워

재출판을 강행하기 위해 꼼수를 부렸음

그게 바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2025년 7월 대재난 일본침몰 예언임


본편에는 있지도 않던 예언을

이미 20여년전에 죽은 작가를 되살려서

완전판 이라고 내용 추가해 출간 시킨거임

결과는?

뻔하지 맞을리가 있나

어그로 끌어서 돈벌려는 수작이었을뿐

일본 1/3이 수몰되는 일 같은건 일어나지도 않는다

죽은 사람이 무슨수로 예언을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