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민족: 석공- 메이슨

유목민족: 사냥꾼- N

석공들, 두로 티레 난민들이 세운 국가가 카르타고고 카르타고가 망해서 또다시 세운 국가가 히스파니아(스페인)임

유목민족은 문명의 후퇴를 주장하며 현대시대의 유목 민족은 디지털 세계에 포진한 디지털 노매드들임. 그들이 바로 제 3세력임.

어쌔신 크리드에서 말하는 템플러와 암살단도 사실 이 석공과 사냥꾼의 싸움을 그려낸 것에 지나지 않음. 

정주민족과 유목민족은 언제나 경쟁을 거듭하며 세계 역사를 이끌어온 역사의 동인이다.

마찬가지로 동아시아에서도 흉노족과 한족 (사냥꾼과 석공)의 싸움은 이어져 왔고 그 싸움은 새(한민족)와 뱀(용족)의 대립이 대표적이다.

역사를 분석해보면 디오니소스 교단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석공들의 주 고객인 미다스왕은 유목민족인 킴메르인(스키타이인의 분파)에 의해 멸망해서 사망함.

역사를 분석해보면 문명국가를 건설해왔던 이집트와 히타이트 제국은 페르세우스를 조상으로 둔 바다민족의 침략에 의해 멸망함

역사를 분석해보면 카르타고는 로마 제국에 의해서 멸망했고 로마 제국은 게르만족에 의해서 멸망함

빛을 숭상하는 명나라는 만주 청나라에 의해서 멸망하고, 문을 숭상하는 송나라는 몽골초원 원나라에 의해서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