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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슬 또 뭐가 뵈네...

탈갤한안초(211.196) 2014.03.07 12:14:41
조회 720 추천 2 댓글 9
														

아...슬슬 또 뭐가 뵈네...

ㅋ...

말 안 하 겠 어...

자꾸 이상한 말이 나온단 말이다.

일전에 한번 한 말.

'(상제가) 천기를 흔들어 괘를 바꾸고 흔들리라.'

이게 무엇일까...?

크게 흔들어주겠다는 말이면 의미가 큰데 지진이라면

인공지진은 절대로 안되거니와(인간이 일으킨 지진은 절대로 해당사항이 없고)

뭔가 크게 흔든다라는 말을 꼭 지진으로만 볼 순 없는데...

 

내용을 다 함구하라 했으니 전언은 오로지

'(옥황상제께서 직접) 천기를 흔들어 (괘를 한번 바꾸고) 흔들리라.'

라고 말씀하셨다는 전언이 계속 나온다는 소리.

 

흔든다는건 아무래도 한국이지.

요동치다. 흔들다. 흠.

 

한가지 전언이 더 있다.

"늬 매우 지위 높고 잘난 인간것들, 흘려들으라. 그저 재밌게 생각하라."

"(감히)늬것들이 굽힐 생각이 애시당초 있었느뇨? 늬것들 나고 자란 땅의 신령을 헌신만도 못하게 버리고 조롱하고 구경만해?"

만약에 내가 본 정확한 장면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준다면야...

어떻게 보이냐면, 역시 젊고 머리가 매우길고 20살 갓 넘은 얼굴이 남자 신령이 가볍게 인사 슬쩍 하면서

입으로만 미소짓는데 눈에는 신기가 다소 넘치지... 귀신눈이랑 신눈이랑 다른데 인간들이 알려나...

그런데 그 웃는 표정이 평소랑 다르신게 어째 심상치가 않은데....별 일 있겠나 싶고...그리고 옷은 늘 입으시는 하얗고 비싸보이는 도포.

어차피 같아 보이는 표정이신데...다르단 말야. 전에는 진짜 웃는 표정이었다만 지금은 웃기는 웃으시는데 눈에

살벌한 느낌이 다소 흐르는시게 걸린다.

 

 

나한테는 '너는 이 나라 이 세상 인간들이 말한대로 납짝 엎드려 개미 처럼 살으라. 대신에 나는 저것들과 서서히 놀아야쓰겠다.'

라고 한마디.

흔든다는게 뭘 흔들어? 뭐 흔들어?

 

자...

 

짚을건 짚어보지. 뭔 일 있겠냐 싶은데...

<옥황상제가 직접 천기를 흔들어 (괘를 한번 바꾸고) 크게 흔드신다>는 전언이 자꾸 있으니시 말이다만

'지진'을 떠올리겠는데 '지진'하면 한국보다 일본이 확률이 높으나 나는 아무것도 '예언'하지 않는다고 말한지 1년도 더 넘었으니

그저 한국에 대해 '흔든다'라는 의미인데 이것을 무엇인지 "너는 한국에 못된 것들이 너무 많아 예언을 중단하였으니 말하지 말라."고만 하시는

천신분이 계시다라고만 적지. 나는 내일 당장 중국이나 일본에 매우 큰 지진이 나도 내가 예언한바 없다고 말할 것이고

나는 '예언'같이 미친짓 안한다. 대신에 영언만 전해보자...

 

 

뭣을 흔드신다는 소리?           참말 1초 궁금하다가 말았다.

안 궁금하다. 관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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