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들은 진화와 창조를 따로 떨어뜨려놓고 생각하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창조와 진화는 서로 연결됫다고 본다.

즉 진화설 따로 창조설 따로가 아닌 모두가 일맥상통한다고 여겨진다.

최초에는 자연적이던 신의창조던 창조가 먼저 였을것 같다.

창조가 된후 몇억겁이 지나면서 진화가 되고 결국 지금의 우리가 그 진화의 결과물인 것이다.

중요한것은 우주에는 시작도 끝도 없이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한다고 보여지며 모든것은 원래부터 존재했던것들이라고 생각한다.

즉 유한적인 우리의 머리로 무한을 이해하려들지말고 그냥 믿는수밖에는 없는것같다.

우리들에게는 시간이 있기에 항상 시작과 끝을 나누려는 본질이 내제되어있다.

그것은 우리인간들이 만든 허상일뿐 실제로 없다.

그렇다면 우주에 시작과 끝은 없는것이 맞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해야 모든해답을 얻을수 있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시작을 알려고하면 할수록 더욱더 미궁에 빠지기 때문이다.

그냥 원래부터 모든것은 존재했고 다만 영원히 변화하고 창조하고 진화한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즉 우주의 목적은 아니 공간의 목적은 영원한 창조와 진화라고 보는게 타당하다본다.

그런관점으로 본다면 불가능은 없다.

모든지 가능하다.

우리가 아는 신화 판타지 초과학 신 외계인 모든것이 있어도 이상할게 없는것이다.

그것들을 구성할 모든 물질은 이미 원래부터 존재했고 영원할 것이기 때문에 그안에서 우리들은 영원한 모험을 할것이다.

영적인 진화란 바로 인격의 진화라고 생각한다.

호전적인 인간이나 생물들은 언젠가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다가 금방 멸망하겟지만

인격이 성장하고 그러다보면 결국 고도로 진화하여 생각만으로도 마치 신처럼 모든지 만들어낼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그것이 우리가 최고로 지향해야될 목표가 아닐까 한다.

바로 우리 모두가 노력하면 누구나 신이 될수 있다는 가르침은 여기서 나온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미갤에서 자주보는 차원상승이나 그런것들이 바로 진화되는 과정을 말한다고 본다.

우주위 목적은 창조와 진화 그리고 인격의 차원상승이라 생각한다.

한가지 재밋는 사실은 세상에 누구하나 똑같은 생각을 가진사람은 없다는 것이며

너와 나 이것을 구분짓는 것은 바로 그사람만의 개성이다.

50억명이던 100억명이던 모두가 다 생각의 차이가 있고 그 와중에 서로 공감하며 사는것이 제일 큰 인생의 낙이

아닌가 한다.

우리가 미갤에 모여 때론 정신병자같이 구는것도 바로 이것처럼 서로의 공감과 관심을 사기 위한 것이다.

미워하지말자!

그들을 보듬고 달래고 공감해주면 그들은 치유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