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이 기르는 가축에게 그렇게 하는건 추호도 돌아보지 않았을 뿐이다.

벼를 재배하고 가축을 길러 고기를 섭취하고 살아가지만 자기들의 모든 행위는 매우 당연하다고 여겼으며 쓰잘대기 없는 오직 인간중심의 그리고

강자중심의 윤리와 도덕이라는 이기심으로 폭력을 정당화 했으며 살기 위해서 죽이는 행위를 넘어서서 재미로 사냥을 즐기고 어렵게 잡은 동물들에게 정신승리를 하기 위해

박제까지 하면서 살아왔다.

그러면서도 사랑으로 이루어진 어쩌구 저쩌구 사랑이라면 어쩌구 저쩌구 떠들면서 곧죽어도 인간들은 위대하다는 개 망상을 뒤집어 쓴체 살아왔기에

세월이 지나 굳어버린 선입견과 환경적인 세뇌는 눈뜬 장님으로 만들어 버렸다.

아직도 인간이 위대하고 사랑으로 이루어졌고 무언가 대단해 보이는가?

어릴적부터 세뇌되어온 제2의 천성으로 인해 추호도 인정하기 싫은것 뿐이다.

내말에 흥분되는가? 내말에 기분나쁜가?

그렇다면 당신에게는 위선이 뿌리깊게 박혀서 그렇다.

그 누구라도 이 글을 이성적으로 반박할수나 있을까?

지성이라는 수치가 높아서 항상 자기를 정당화 시키는게 바로 인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