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란군 수장 이재명과 정부군 대통령 윤석열이 충주에서 첫 평화회담을 열었다. 초반에는 차가운 분위기였으나, 회담이 끝나갈때쯤 좋은 분위기로 끝났다.

하지만 회담이 이어나갈 동안 전국에선 전투가 계속되었다.
정부군은 오후 3시에 일부 병력들을 충청도로 집결시켜
전라도와 경기도를 잇는 반란군의 통로를 막을려는 작전을 진행중이다. 반란군 또한 전라도에서 경상도로 진격할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광양에서 크고작은 전투들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시가지에선 반란군과 남아있는 정부군들의 교전이 이어지고 있으며 민간인들은 식량이 부족해 음식을 찾아돌아다니고있다.

4월 동안에는 반란군들이 남부로 내려와 각 지역의 정치인들을 공격하는 사건이 있었고 37명의 정치인들이 숨지거나 다쳤다.

지난 1월에는 삼성 본사 테러로 주가가 크게 하락하고 세계가 잠시 흔들리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북한은 이를 이용하여 서해 5도에 도발을 하고있고 미국에서도 한국 내에 있는 외국인들을 탈출시키는 작전을 실행시켜 3만명 이상이 탈출하였다.

지난 3년동안 일어나고 있는 대한민국 내전은 현재까지 약 5만명이 사망하고 약 13만명이 부상을 입었다.
약 126만명이 집을 잃고 피난을 가야했으며 약 50만명이 한국을 떠나 해외로 피난갔다.

외신에서는 누가 승리하냐가 동북아시아 정세에 영향을 줄수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SEX-노무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