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강하다] 태평양 '라네즈' .. 매출 연 1000억 [한국경제 2004-10-18 16:05]   올해로 탄생 10주년을 맞은 태평양 "라네즈"는 출시 2년이 지난 96년 이후 매 년 1천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메가 브랜드"다. 1994년 9월 첫 선을 보인 라네즈는 출시 초기 "영화처럼 사는 여자"를 슬로건 으로 인기 영화의 주요 장면을 패러디했던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1999년 매일 새로운 모습을 지향하는 20대 여성들의 욕구에 맞춰 제품 슬 로건을 "에브리데이 뉴 페이스"(Everyday New Face)로 바꾸며 청순한 이미지의 탤런트 이나영color>size>을 간판 모델로 내세웠다. 지난 2000년부터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캇 앤드류와 공동 메이크업 제품을 개발해 왔고 2002년에는 이미지 위주로 흐르던 제품에 "수분"이라는 뚜 렷한 컨셉트를 설정,보다 신선하고 젊은 이미지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올들어서는 기존 모델 이나영에 더해 요즘 신세대들의 트렌드 아이콘인 영화배 우 전지현을 듀얼 모델로 기용,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라네즈의 대표적인 히트 상품은 보습 효과가 뛰어난 "울트라 하이드로 에센스 ". 지난 97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매년 30만개 이상 팔릴 정도로 인기 절정의 베스 트 셀러다. 올 2월 출시된 "아이디얼 스타 루즈"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히트 상품. 일명  립스틱"이란 별명이 붙은 이 제품은 출시 3개월만에 30만개 이상 (하루 3천3백개 이상)이 팔렸을 정도로 "빅히트"를 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2002년 진출한 홍콩에는 소고백화점,IFC센터 등에 총 10개 매장을 오픈,현 지 20대 여성들에게 최고 인기 브랜드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 봄 내놓은 "라네즈 딸기 요구르트팩"은 10만개 이상이 팔렸을 정도로 대박을 터뜨렸다. 역시 2002년 9월 첫 입성한 중국 상하이 팍슨백화점에선 랑콤 로레알 비오템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 함께 "화장품 매출 톱 10"안에 들 정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라네즈는 올 연말까지 상하이 베이징 등 중국 대도시 백화점을 중심으로 현재 58개 매장을 80여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태평양은 중국과 홍콩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아시아 시장에 적극 진출,라네 즈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현재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으로만 구성돼 있는 제품군도 보디케어,향수,남성용 화장품 등으로 다양화해 토털 뷰티 브랜드로 키워나간다는 목표다. ========================================================================================================= 왜 나영씨가  이렇게 오랫동안 업계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차지하는 씨엪의 요정으로 군림해왔는지를 확인시켜주는 기사이나영. 근데 라네즈 모듬씹후드색히들은 어이없게도 동거전문화교껌녀 한테 여지껏 힘들게 쌓아올린 나영씨 밥그릇을 날로 넘겨줄라고 하다니 정말 이나영이 성형미인이라는소리하고자빠지는  씨츄에이숑이라 아니할수 없나영. 3줄요약 동거전문화교껌녀 즐~ 라네즈 씹후드색히들은 반성좀 해보나영. 이나영짱이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