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 납세자들이 I Promise 스쿨의 운영비를 대부분 내게 될 것이다. 

I Promise 스쿨의 비용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분명하진 않음. 여전히 르브론 재단과 애크런시가 그들의 계약을 조율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임. 그러나 시에서 절반이 넘는, 학교 정원이 다 차고나면, 아마 75%에 해당하는 금액을 시가 부담할 예정임. 

재단에서 말하길, 개교 첫 해에 대략 2밀 가량을 썼다고 함. 학교가 정원이 다 차게되면 아마 연 2밀 또는 그 이상의 돈을 낼  것임을 밝힘. 정확한 금액은 아직 정해지진 않음.

르브론이 학교에 막대한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이지만, 학교는 시에 의해 운영될 것임. 시가 소유하고 있는 건물이고, 시에서 선생들과 행정팀을 채용하고 월급을 줄 것임. 학생들은 시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갈 것임. 또한 학생들은 시에서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아침과 점심을 먹게 될 것임. 결국 I Promise 학교는 대략 시 정기 예산에서 8밀 가량을 사용할 것이고, 이 8밀의 대부분은 학생들과 선생들을 새 학교로 옮기고, 다른 학교에 배정된 예산을 옮김으로 커버할 것임. 

3500플 중에서 상위에 위치한 댓글 + 천 개 이상 따봉을 받은 것들 좀 해석해봤음.

-Sam? 

" 그러고는 단 한명의 납세자도 감사하단 소릴 못듣겠지. "

-Really? 

"그니까 모든 크레딧은 그가 다 가져가고 납세자들이 실제 비용은 다 낸다는 거지?"

-Timothy

 "난 전문적이지 않은 이름인 Promise가 맘에 듬. 학교 과정을 다 마친 후 대학 입학 허가를 얼마나 받을지 궁금하네. "

 -Jason 

"기존에 있던 학교들을 도왔더라면...."

-Jeff

"진실은 항상 밝혀지기 마련......"

-Special 

"그래서 르브론이 이번에 또 뭘 했다고?? 납세자들이 그 학교의 75%를 부담한다는 거지 지금?" 

(이게 제일 웃긴 리플임 ㅋㅋㅋㅋ 그래서 르브론이 또.....)

-Joseph 

"르브론은 아무것도 지불 안하는 거임. 재단에서 그의 관심을 얻고 싶은 사람들로부터 기부금을 받을 거임. 근데 그 재단은 르브론 재단이니까 마치 그가 한 것처럼 여겨지겠지. 하지만 학교가 만들어지는데 실제로 그가 한 건 없지. 이제 보니까 납세자들이 비용의 대부분을 낸다고 하네. 시민들이랑 랜덤 인터뷰를 해봐야 돼.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말이야. 적어도 그들의 돈 중 일부가 사용될 거니까"

-mike1034 

"클린턴 재단 전략 중 하나를 따라한게 틀림 없어...... 돈은 다른 사람들이 내고, 온갖 생색은 본인들이 내는거지"

-maxstarr 

"언론들 특히나 ESPN은 마치 르브론이 모든 비용을 댄 것 처럼 보이게 했어. 하지만 이제야 진실이 밝혀졌네"

-Tim Mcneely 

"트럼프가 이 뉴스를 보고 좋아할거야. 르브론은 모든 크레딧을 가져가려고 했어"

-Dave 

"흠....잠깐만 뭐라고? 난 킹 제임스가 그 학교 비용을 다 댄줄만 알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거네. 2밀의 초기 비용은 그의 이름을 건물과 미디어에 올리기 위해 썼다는 거고. 결국 이건 또 다른 실패한 프로젝트가 될 거야. 3년만 기다려봐"

ㅇㅅㄹ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