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엔씨 15nc 추가되는 프랜차이즈 지석훈->스튜어트로 변경해주세요.

1) 기존 투수 프랜차이즈 카드의 효과가 구림

15엔씨 덱의 문제는 빠따가 아니라 도저히 제대로 굴릴수가 없는 투수진 입니다.

기존의 프랜차이즈카드인 임창민의 경우 효과가 중계 셋업 마무리 대상으로 '체력(!? 중셋마 에게 체력이라뇨!!!)' 과 변화구를 올려주어서 다른팀 프랜차이즈 카드에 비해 너무 그 효과가 미약합니다. 있으나 마나한 효과를 주는 임창민 프랜차이즈 카드는 레,클,커의 부재로 순수 투수력이 타덱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15nc유저들에게 있어 매우 가슴아픈 일이며 프랜차이즈 스튜어트라도 추가되어야 그나마 어느정도의 숨통이라도 트일것으로 보입니다.

2)6코 레어 모창민이 있어서 지석훈은 나와봤자 벤치행
아울러 프야매의 훌륭한 레어카드 시스템으로 6코 레어가 왠만한 유학못가는 8코보다 좋은 현 시스템상, 7코 지석훈의 프랜차이즈 카드가 나와봤자 주전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벤치(일명 토템)에기용될 것 입니다. 설령 프랜차이즈 카드가 노말카드보다 스탯이 3씩 높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모창민의 수비등급, 교장정 수치가 월등하며, 최근 출시된 15년도 덱 임에도 불구하고, 또 레전드 클래식 커하 수가 다른 덱에 비해 부족해 운영진 측에서 보다 신경써야 하는 덱 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출시된 프랜차이즈 카드가 벤치에 기용되는 모습은 게임을 현재 플레이하는 유저들 뿐만 아니라 복귀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유저들이 보기에도 좋지 않을 것 입니다.

3) 스튜어트 선수 본인이 좋아 할 것
'으아니~!!?? 내가 코리안 뻬이스볼 게임에서 Franchise player? OMG! 내년에 더욱 열심히 해야겠군!'
이미 엔씨 다이노스와 내년에 뛰기로 계약을 마친 스튜어트 선수가 한국 최고의 야구게임인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자신이 Franchise player 임을 안다면 정말 좋아하여 내년에 더욱 열심히 할 것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남에게 보여지는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스포츠선수들 입장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은 직접 팬들과 만나거나, 자신의 goods가 얼마에 거래되는지 보거나, 자신의 게임내에서의 능력치가 어느정도 인가, 정도 일 것입니다. 저 중 외국인 선수인 스튜어트 선수에게 있어 직접 팬들과 만나는것은 언어적,문화적 장벽이 있어 바로 시행하기 어려울 것이고, 굿즈 거래는 한국에서 미국의 ebay와 같이 공개적으로 빈번히 이루어 지는게 아니므로 역시 확인이 어려울 것이나, 한국의 대표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 '프로야구'만 쳐도 검색이 되는 프야매에서의 본인 능력치 확인은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이루어 질 것 이며, 만일 나중에 스튜어트 선수가 게임에서 승리한 후 이루어지는 인터뷰에서 아나운서의 승리소감을 묻는 질문에 '프로야구 manager 게임 에서 franchiseplayer 임에도 불구하고 8star 이라 죄송한 마음이 있었다. 올해는 10star 받고 싶었다.'라고 답하기라도 한다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많은 신규 유저 유입 등 게임 운영에 있어서도 여러 이점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