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r fatigue = (5일전 타자수)+(4일전 타자수)*2+(3일전 타자수)*3+(2일전 타자수)*4+(1일전 타자수)*5
오늘은 민성기 김선규의 피로도가 낮았습니다 김선규의 피로도는 0 이었습니다
선발투수 이재학을 비롯해 원종현 김선규 민성기 까지 모든 선수가 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팀 평균자책점은 4.11로 두산(4.07)에 이어 2위입니다
선발 평균자책점은 4.42로 두산(3.81) SK(4.29) 에 이어 3위 선발 평균소화이닝은 두산 SK 삼성에 이은 4위입니다
구원 평균자책점은 3.66으로 가장 낮습니다 불펜의 평균소화이닝은 리그에서 5번째로 많습니다
내일은 피로도 낮은 선수가 없습니다
시즌 2번째로 피로도가 20이하의 선수가 없는 경기입니다
우천취소가 있었지만 주중의 연장승부가 피로도를 가중시킨 것 같습니다
일요일에 불펜의 피로도가 높은것은 불가피한 것이라 걱정할 필요는 없으나 필승조의 잦은 등판에도 한번도 승리를 하지 못한 점은 아쉽습니다
원종현은 6/25 투구수가 20개 이상이므로 6/26 까지 휴식이 필요합니다
민성기는 6/25 투구수가 35개 이상이므로 6/27 까지 휴식이 필요합니다
김선규는 6/25 투구수가 20개 이상이므로 6/26 까지 휴식이 필요합니다
+) 불펜 위기관리
첫번째 줄의 Lev는 Leverage Index의 줄임말로 얼마나 타이트한 상황에서 등판했느냐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1을 기준으로 높을수록 위기상황에 등판하여 투구한 것이고 1보다 낮으면 평균적인 상황보다 편한 상황에서 등판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가장 타이트한 상황에서 등판을 한 투수는 임창민입니다 그 뒤를 임정호 김진성 원종현이 따르고 있습니다 임정호 김진성 원종현보다 성적이 좋은 최금강을 위기상황에 등판시키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IR-IS는 물려받은 주자-물려받은 주자의 득점으로 흔히 말하는 구원투수의 분식회계를 뜻합니다 이 분식회계 확률이 Rel%로 당연히 높을수록 좋지 않습니다 원종현 임정호 민성기의 경우에는 주자를 물려받았을때 득점을 허용할 확률이 비교적 높습니다 전반적으로 최금강 박준영 김선규가 주자를 물려받았을때 분식회계할 확률이 낮습니다
WHIP는 이닝당 출루허용률입니다 구원투수에게 자주 쓰이는 지표로 이닝당 볼넷과 안타로 얼마나 많은 주자를 출루시켜줬는지 알수있습니다 박민석 임창민 김진성이 매우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임정호가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WHIP는 출루에 중점을 두면서도 피칭내용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즉 출루는 적게 허용하지만 피홈런이 많은 김진성과 볼넷은 많지만 피홈런은 적은 임정호와 같은 케이스입니다 사실 큰 의미가 없는 자료이지만 구원투수를 평가하는 척도로 이따금 사용되기 때문에 첨부했습니다
LOB%는 잔루처리율로 투수가 내보낸 주자가 루상에 잔루로 남을 확률입니다 임창민은 100%로 임창민이 내보낸 주자는 무조건 잔루로 남게 된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임창민을 상대로 홈런을 치지 않고 연속안타로 점수를 내는 것은 현재로선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반면 가장 수치가 낮은 것은 김진성입니다 구원등판한 김진성이 루상에 상대 타자를 내보낸다면 이 주자는 점수를 기록할 확률이 42.4%에 달하므로 빠른 투수교체를 생각해볼만 합니다 사실 잔루처리율은 위기관리능력이라는 좋은 말로 포장되지만 스탯의 높고 낮음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운이라고 합니다 투수가 공을 던지고 그라운드볼을 유도했는데 안타가 되는 것은 투수의 능력밖이라는 Babip이론과 일맥상통합니다 LOB%는 평균적으로 70%의 확률로 회귀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징크스와 심리적 영향까지 받는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잔루처리율을 단지 '운'으로 치부하기에는 꽤나 신경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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