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란 존재는 자신의 선의로 자식들을 역지사지 못하고 

온갖 나쁜 짓도 서슴치 않고 하는 인간들이다.

정치인,외국인,기업인,언론인,법조인 이 썩은 인간들 보다도

더 나쁜 것이 부모인데 미쳤다고 효도하냐? 

부모에게 욕만 해도 패륜아니 뭐니 하는데 

반대로 묻겠다.

부모가 너에게 욕해도 참는게 정상인지, 너가 부모를 욕하는게 맞는건지.

진심으로 생각해봐라.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부모가 잘해줬다고 해서 갚아야 한다면

국가란 국민이라던 남조선 좌익세력들의 말은 모든 국민들이 너를 위해 

의식주를 제공했으니 갚아야 한다는 소리다.

의식주의 편의를 위해 국가의 일원으로 행정,소방,치안부터 관공서와 의무교육과, 

국가의 안녕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부터 먹여주는 농민들과 노가다 뛰는 어른들까지.

너라는 존재를 모르는데도 돈 때문이긴 해도 너에게 이렇게 까지 해줬다는 거다.

부모에게서만 모든 선의를 받은 것도 아닌데. 부모는 자신들이 자식들에게만 모든 선의를 베푼줄 안다.

부모의 가장 큰 착각이기에 부모를 혐오한다. 3일동안만이라도 살인이 합법이라면 부모먼저 죽일것이다.

부모가 되지 마십시오.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게 아닌 자신과 같은 인간에게 똑같은 고통을 주지 마십시오.

부모가 되는 것은 인류의 모든 동물이 지구의 생명체로 몇 억년동안 행했던 최고의 악습입니다.

인간이기에 이게 악습임을 깨우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게 자연이지.

자연에게 선과 악의 잣대를 들이밀면 안되지만, 인간이란 존재로 태어났기에 인간을 싫어하는 건 정상이다.

저 우주 만물도 서로 충돌하여 파괴하며 다시 탄생하는데 인간의 살생또한 우주와 다를바가 없으니.

부모를 죽이는 것과 부모가 되지 않는 것은 선과 악이 아닌 우주 그 자체임을 깨우치길 바란다.

이게 내가 생각한 선악의 저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