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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 속보-이런 게 무서움. WHO 발표 에볼라 실제 숫자

Clementia(112.155) 2014.10.23 11:45:24
조회 136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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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HO has said real numbers of cases are believed to be much higher than reported: by a factor of 1.5 in Guinea, 2 in Sierra Leone and 2.5 in Liberia, while the death rate is thought to be about 70 percent of all cases. That would suggest a toll of almost 15,000.

 

ㄴ보고된 숫자보다 기니는1.5배 시에라리온은 2배 라이베리아는 2.5배잡아야실제숫자고호

 

사망율도 70%로 상향하야 잡아야 하며

 

실제 토탈 숫자도 1만5천명 잡아야 된다 

 

 

Official WHO Ebola toll near 5,000 with true number nearer 15,000

By Tom Miles

GENEVA Wed Oct 22, 2014 7:08pm EDT

 

 

 

http://www.reuters.com/article/2014/10/22/us-health-ebola-who-idUSKCN0IB23220141022

 

 

 

허위보고

 

 

6.25 때 중후반기 전선고착 고지전에서 중공군에게 진짜 밀린이유는 이거 때문이래요.

 

 

 

 

 

6.25전쟁 참전 기록에 따르면 이 총을 들고 혼자(!) 고지를 점령한 사례가있다.


 

동양인한테는 무겁고 크다보니 한국 전쟁 당시 일선에서의 대한민국 국군북한군은 이 물건을 공적이든 비공적이든 그냥 경기관총 혹은 중기관총으로 분류하기도 했다. 북한군이 노획했을 때는 중기관총으로 기록해서 전과 뻥튀기에 써먹기도 했다. 또한 국군은 자동소총이라는 개념이 희박해서 당기면 연발로 나간다 + 무겁다 라는 점 때문에 BAR로 기관총 진지를 구축해놓고는 경기관총으로 진지를 구축했다고 상부에 보고하는 일이 잦았다. 그리고 이런 관행은 중공군 참전과 함께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온다. 왜냐하면 지휘부에서 '아 여기는 경기관총 진지가 몇개소 구축되어 있다니까 괜찮겠네'라고 생각하면서 방어전술을 세웠기 때문이다. 몰려드는 인민 웨이브 앞에서 BAR을 경기관총 쓰듯 난사하면….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연사속도 때문에 총열이 쉽게 달아오르는 주제에 총열을 갈 수가 없다거나 장탄수에 비해 사격 속도가 빨라서 탄창을 자주 갈아줘야 한다는 단점은 보너스. 이건 BAR이 기관총의 경량이 아닌 소총의 확장인 태생적 한계다. 기관총과는 달리 소총에는 총열을 교체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기 때문. 이건 기관단총이 소총을 대신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겨울 추위에 대비할 것을 고려하지 않고 설계했는지는 몰라도 한국전쟁중 UN군이 겨울에 북한에서 중공군을 상대할 때 얼어붙어 자동사격을 못하고 한발씩 쏴야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6.25가 터지곤,

 

의정부 북방 축석령고개에서 일이 커지기 전에 결정적으로 막을 기횔 놓침.

 

하룻밤을 밥해먹느라 쉰 인민군 탱크 부대를 축석령 고개 양측방에 매복 작살냈으면

 

역사가 바뀌었죠. 이게 안된 게 똥별들 때문이래요. 출세주의자로 실력없는 애덜.

 

임진왜란도 신립의 탄금대 패전으로 7년 끌음. 똥별이죠.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YRzM&articleno=35&_bloghome_menu=recenttext

 

맥아더가 이승만과 같이 동석, 당시 연패하던 육참총장 채병덕의 브리핑을 듣곤

 

면전에서는 치하하고, 뒤로 가서 이승만한테 당장 짤라라. 똥별을 알아봄.

 

글곤, 후임에 새파란 30대 초반을 기용했다던데.

 

위장하고 은폐한 채 출세주의로 가는 무능력자가 즉각 가려져 도태되는 점이

 

전쟁의 유일한 미덕이래요.

 

여튼,

 

우리 역사에 남는 최고 브레인은 태종 이방원임. 고려말 이미 자력으로 과거 급제,

 

희긔하게 나중에 왕이 된 자로서는 거의 유일하게 중국도 관료생활하며 다녀오고

 

국제감각에 문무에 출중한 리얼 실력자죠.

 

특히, 지지부진한 북한산성 축성시  호남 영남 충청서 징발한 인부덜..고향 이름을

 

구간별로 할당....고향과 본인의 명옐 지켜롸. 응근히 경쟁을 붙이고 인센티브도

 

줬겠죠. 빨리 공사 끝낸  애덜 술과 고기 기생도 붙여주고.

 

대마도도 함경도도 이방원이 병권을 장악한 세종시절 영토확장함. ㅎㄷㄷㄷㄷ@@

 

이걸..日本에서 전국시대에 그대로 따라한 놈이 도요토미 히데요시임.

 

오다 노부나가 가신 시절....전임자가 지지부진한 성벽, 다리 공사를 저런 식의

 

인센티브, 당근과 채찍으로 3년 걸려도 안되던 걸 2달만에 해치움. ㅎㄷㄷㄷ@@

 

日本史에서는 대단한 인물이자 브레인임.

 

그 외에도 관료들 허위보고를 근절 확실한 행정력 집행을 위해 감시 감독 철저

 

산림 벌채에 신탄봉행이란 직책을 도입함. 요즘의 산림청이죠.  산림자원의 보존과

 

활용, 연료확보 등등.

 

이걸 따라한 사람이 박정희래요. 1공화국 시절 산림녹화가 지지부진한 이유를 담당

 

관리들의 허위보고 늑장대응 무책임 소치라 하야.....나무 그룻수를 옆 구역 담당

 

공뭔이 보고하게 하고, 고 담해에는 제 3자 공뭔이 보고하게 만들어 엄정한 보고과 철저한 경쟁붙임.

 

새마을운동도 사실, 마을 리장이 도로포장 시멘트 떼먹을까 다 쓴 포대 반납하면

 

인센티지 모래 시멘트 자갈 내주기....일절 국비들여 도로용 부지 사들이지 않고

 

마을에서 토지를 내놓고 자발적으로 도로 개설하게 하고 도로 개설하면 전봇대 세워

 

전기 끌어주는 이런 인센티브 부여.

 

이게 진짜 성공 이유래요. 인간의 이기심과 시기심 경쟁심을 간파 적절히 공동체 발전에

 

응용함. 甲이죠.

 

이게 사실 노동력이 들어갈수록 소출이 더 나오는 논농사로 세계 인구 구조상 동북 동남

 

아시아 중국권이 그 밖 지역 대륙의 인구보다 많은 농업기술史 분석상 봐도...자기 땅이 아닌데

 

땀흘려 지어봐야 국가가에서 다 뺏어간돠...북한이 식량난에 허덕이는 진짜 이유래요.

 

일을 안한댜. 인센티브가 없으니. (최근 평안남도 간척지만해도 세계 1위 농업 수출국

 

네덜란드보다 넓은데도 배를 곯는 리유는 인간들이 안 움직이는 이유다. 그거래요.)

 

성공적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대략 5%의 원대한 거시적 계획 그리고 나머지 95%는 실행력

 

세밀한 현장지도와 미친드끠 현장에서 실행하는 데에 달렸단 박정희 말은 다양한 인간종자 천재 부터 부랑자

 

출신 군인들을 이끌고 실전에 다년간 굴러본 결과겠죠. 실질적인 인문학에 통달한 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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