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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철수 대표 "연대없이 정면돌파…결과에 책임질 것입니다."모바일에서 작성

소식(39.7) 2016.03.29 19:22:14
조회 352 추천 6 댓글 0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9일 자신의 노원병 선거와 관련해서,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을 평가받고 저는
후보 연대 없이 정면돌파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을 지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안 대표의 지역구 상황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 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만에 하나라도 정치 신인에게 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겸허하게 결과를 받아들이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를 1달 처럼 쓰면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총선 야권연대에 대해서는
"당대 당 연대는 없다고 분명히 말했고, 그렇게 지켜왔습니다.
후보자간의 개인적인 단일화의 경우는 막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단일화 법적조치를 국민의당에서 이야기했는데,
그것은 공천을 받고나서 등록을 안하면
다른 후보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단일화를 위해 공천을 받아서 포기한다면 법적조치를 하겠다는 의미였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재야원로들의 단일화 압박에 대해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김종인 대표가 야권연대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히지 않았습니까?
김 대표와 당내 이견을 조율하는 것이 순서로 보면 먼저 아닙니까." 라고 되물었다.

그는 "김 대표는 '통합, 즉 합병은 가능하지만
연대는 지역구 나눠먹기니까 하지 않겠다' 라고 말했고,
문재인 전 대표가 정의당과 했던 합의까지 파기했습니다.
그것(야권연대)를 요구하는 사람들은
김종인 대표와 먼저 당내 이견을 조율하고,
목소리를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재야 원로들에 대해서도
"충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저희 같은 작은 신생정 당이 아니라
거대정당 이면서 지금까지 야권을 이끌어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선과 대선에서 계속 패배해온
더민주당에게 요구하는 것이 순서 아니겠습니까." 라고 되물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3&aid=0007128737&backUrl=%2Fhome.nhn&light=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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