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 들어본 사람은 바로 알겠지만 얘가 뭘 모르고 누가 떠밀어서 연설문 외웠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더 생각해보면 사실은 자기도 자기가 말하는 거에 납득 안되면서 

모태솔로로 공부만 하면서 살아오다가 주목을 못받게 돼니까 그런 식으로 어그로를 끈 거임.

원래 수재라고 불리던 애들은 공부 잘한다고 칭찬받으니까 거기에 중독돼서 공부에 올인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다보니 애들하고 안 어울려서 사회생활이 부족해지고 인성이 덜 키워짐. 

게다가 공부 잘해서 칭찬 받는 것도 어렸을때나 그렇지 사회나오면 자기 일하는 곳에 서울대생들 쫙 깔려서 순식간에 평범해짐.

이런 상황에서 자기가 튈 가장 쉬운 방법은 태극기부대 앞에서 문재인 탄핵 외치는게 제일 간단함. 바로 환호성이 울리자너.

참고로 모태솔로 부분은 예전에 꽃보다 남자에 나와서 나가리된 다음에 연애같은걸 왜 하냐는 인터뷰를 한걸로 증명된 적 있음.

차인건 차인거지 여자한테 한번 시도했다가 안됐다고 1초만에 태도 싹 바꿔서 연애 필요없다 이러는 말을 하는 걸 보면 정상이 아님.

보통은 방송앞에서니까 내가 부족한거다 다음에는 노력해서 더 잘하겠다 이렇게 말하는 게 정상인거임.

그런 유두리도 생각 안날정도로 자기중심적에 이기적인 사람임. 공부도 잘했겠다 분명 집에서는 20년동안 금동이 취급했을듯.

문재인 비판하는 건 좋은데 김준교처럼 저렇게 초딩 발음으로 빽지르는 식으로 하는건 마이너스다. 

차라리 황교안처럼 중후하고 발음 안새는 사람이 해야 무게감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