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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증사기 또는 계약금 사기

...(121.186) 2023.07.05 20:43:36
조회 106 추천 0 댓글 1

안녕하세요 너무 막막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원하는 답변도 없고 죄다 변호사답변 뿐이라 현실적인 내용이 없는거같아 여기까지 찾아왔네요...
제가 글재주가 없다보니 두서없이 글쓰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2021년 5월부터 2021년 11월정도까지 배달대행 사무실을 계약을 해서 여러문제로 인하여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1년간 전 지점장 밑에서 근무를 해온 배달기사였구요 배달대행 사무실을 하게 된다면 무조건 돈이 된다고 하여 그 말만 듣고 계약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증은 썼구요 3000만원을 1년안에 갚는거로 했습니다 그렇게 작성을 다 하고 본격적으로 첫 사업이니만큼 열정만 있으면 된다 생각하며 해왔습니다 그런데 원래 있던 기사분들 3명 정도가(전 지점장 사람들임) 갑자기 근태도 안좋아지고 연락을 수 도 없이 해도 안받고 무단결근을 하고 자기가 돈이 매우 급해서(자기 여자친구가 자동차 사고가 났는데 보험이 안들어져서 해결해야한다는 내용으로) 이 돈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출근을 할 수 없다며 저에게 50만원10만원10만원110만원 이렇게 빌려간 후 해결하고 하루 이틀 잘 나오더니 그만두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돈을 달라고 하니 전 지점장이란 사람이 그 돈을 자기 줘야할돈에서 까라고 해서 그냥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도 점점 근태가 안좋아지더니 잠수를 타는 둥 아버지 일 도와줘야해서 못나간다고 하는 둥 여러 핑계를 대며 안나오더군요 그리고 출근도 잘 안하면서 리스기간이 끝나기가 무섭게 앞으로 출근 잘 할테니 오토바이 서류를 줘라 라고 하길래 저는 싫다고 했죠 당연히 리스비도 안내고 일도 안하는데 뭐가 예쁘다고 줍니까 그러던 중 전 지점장이랑 연락을 했는지 사무실로 와서 개입을 하더니 얘가 오토바이를 먹고 튀면 도난신고를 해버려라 그리고 차용증을 써라 라고 해서 차용증 쓰고 서류를 줬습니다 근데 그게 참 멍청한 짓이였던게 역시 먹고 튀어버리더군요...신고를 하려 했지만 바빠서 아무런 조치도 못했습니다 하루 쉬지도 못하고 오픈부터 마감까지 매일 하느라..그리고 제일 속상하고 억울한게 제가 나이가 어려서 리스가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된게 지점장을 하고 난 후 리스를 신청하려고 했을때 리스회사에서 거절을 당했을때 처음 알았습니다..전 지점장과 오토바이 센터사장(리스해주는 곳)은 다 된다고 문제 없다고 라고 했으면서...하지만 남탓을 해서 뭐 합니까...저만 머리아프고 감정상하지 그래서 있는돈 없는돈 모으고 나이가 어려서 대출도 안되지만 어찌어찌 겨우 1000만원 정도 모아서 겨우 오토바이 한대를 구매하고 보험을 넣고 기사를 모집하고 차량기사,자차기사만 받을수 없다고 이런식으로 굴려나갔습니다 주야장천 근무하면서 꾸역꾸역 돈도 갚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제가 하루하루가 너무 급하고 사람은 없고 그래서 신호를 위반 떄문에 면허가 취소가 되었었습니다 그때부터 멘탈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술을 입에도 안대고 살던 제가 그렇게 술을 매일같이 달고 살던때가 그때가 처음이였습니다 모든게 엉망이고 진짜 죽고 싶더군요 근데 대출 변제날은 다가오지 전 지점장은 돈 달라고 연락 엄청오지 그래서 최대한 돈을 모아서 도박(토토)를 헀습니다.처음에는 초심자의 운인지 뭔지 엄청 잘 되서 한달정도는 밀린 금액 전부를 납부를 했습니다 대출도 중도상환했구요 근데 여기서 그만해야하는데 솔직히 면허취소가 되고 난 후 일을 못하게 되니까 지점 계약금까지 전부 털어버리고 싶더군요..그러다가 폭망을 하게 되고 중도상환을 해서 비자금 대출이 나와서 그거로 하다가 폭망하고 너무 멘탈이 터져서 그냥 사무실을 접고 1년간 방황을 하다가 지금은 영장이 날아와서 공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늘 전 지점장이 저희 어머니에게 제 연락처도 모르고 돈을 안갚는게 너무 괘심하고 기회도 많이 줬다며 신고접수를 헀다고 장문의 카톡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가 전 지점장에게 800만원정도를 줬습니다 근데 혹시 이게 사기죄가 될까요?모든게 모른다고 해결이 되는건 아니지만 제가 어리석고 미숙해서 이런 상황까지 만들고 애초에 사업에 사 자도 모르는 놈이 사탕발린말에 속아 넘어간 제가 잘못인건 너무나도 뼈저리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위 내용의 증거가 없습니다...2년이 지난 지금 핸드폰도 바꾸고 그래서 남아있는 증거들이 없는데 이것이 사기로 입증이 될지 너무나 궁금합니다...어차피 민사로 소송해봤자 제가 돈을 너무 주고 싶어도 지금 신용불량자에 공익생활중이라 수중에 밥먹을돈 7000원이랑 현금 만원뿐이구요...공익 월급은 전부 빚갚는데 사용하고 있구요..(계약금 빚 말고 대출 밀린 핸드폰요금 등등)정말 한심하다 욕해도 좋습니다 아무나 좋으니 한번만 도와주세요 이제 의심병이 너무 심해서 사람을 믿지 못하여 친구도 하나 없습니다...긴 장문 읽어주시느라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항상 좋은일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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