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은 혜택이 전혀 엄따... 넬슨이나 오플 사재기 했던건 똥값으로 추락하겠지만, 미쿡은 바뀌는게 전혀 엄따... 미쿡 2차 전함 4종류나 돼서 지금도 철철 남아돈다 하지만 3차... 그중에서 사스는 재고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없다...      사스에서 병목 현상이 걸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반대쪽 노스 트리의 고행의 가시밭길을 자청해서 걷는 유저 들이 없기 때문이다. 미쿡 유저 열에 아홉은 사스트리타지, 노스트리 안탄다. 2차까지는 그나마 뉴멕, 콜로 둘 로 나눠져, 있고 뉴멕 트리는 개장함이기에 재고가 유지될 수 있었다. 하지만 사스 외에는 대안이 없고, 75 ~ 89 구간의  랩업하기도 힘든데가 가장 길기까지한 이  구간을 사스로만 가야 하기 때문에 재고 문제가 심각한 건 당연한 결과다. 영국같은 경우 전함트리 분기이후 리벤지, 리펄스의 한번씩의 암울 구간을 빼면 수월하게 탈 수 있다. 양쪽 트리 모두 성능들이 괜찮고 (훟드는 제외) 트리의 한쪽 끝에는 그나마 3.5차라 할 수 있는 뱅가드도 있어서 그 래도 재고 부담이 덜하다. 독일도 전함 트리가 분기되어 가는데 양쪽다 나쁘지 않다. 일본이야 대나무 트리지만 유저가 워낙 없으니 문제가 없고...   사스 문제 해결하는 방법은  1) 사닭 랩제를 조금 올리고 DP를 높여서 ~89까지의 구간에서 사스의 의존도를 줄이거나 2) 사닭, 노캐의 분기전에 트리를 합쳐버리거나 (뱅가드, 어흥처럼) 그리고  항모도 욕타 재고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2차 인디가 100대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한때 동날뻔 한건 해결되겠지만...아무튼 에섹의 성능 상향이 없으면 욕타 문제는 도저히 해결이 안날 부분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