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로 월180정도받는 납품기사같은거하거나 음식점 주방일하다가

그돈모아서 자그마한사업하거나 아니면 2.5톤정도되는차로 크게늘려가면서

돈벌고사는게나으려나..

대학나와서 중소기업취직하면 50살정도에 짤리긴해도 정규직이니까

안정적이고 복지도조금있고 월급도올라가고.. 그대신 대학4~5년 다니는

시간+공부스트레스 (학자금400정도) 책값 교통비 등등생각하면

돈차이얼마안나는거같더라.. 한학기에 학교에 공부한다고 책사는거랑

스쿨버스비만 60만원정도인데 8학기면 480만원, 학자금400 대충

1천만원돈+4년이라는시간이 소요됨. 이시간에 납품기사해서

돈모으다가 2.5톤화물차나 버스기사같은거 알아보고 갈아탈까 고민된다..

개인사업자로 화물차사서 프리렌서뛰면 돈 먹고살만큼은 벌꺼같은데..

그러다 나중에 더큰화물차로 점프해도되는거고.. 운전이 위험해서

생각중인게 레스토랑주방에서일하는건데 하루12시간 주1회휴무 월160~180주는데

이거모아서 작은음식점 차리는것도 있긴한데 이건 너무힘들듯.

하 싀발 지금 대학교 1학년이긴한데.. 공대거든.. 근데

암만생각해도 4년이길다.. 학점도 제대로받을수있을지모르겠음..

수업따라가는거 꾸역꾸역 복습해서따라가는데.. 내나이 20대중반이고

9급공무원이 딱 나랑맞는데 합겨갈자신없어서 아예시도도안하려고..

여기서 열심히하면 중견기업이상도가능한데 지금 수업들어보니

그정도 성적은안될꺼같고.. 사람마다 그릇이있는거고..

솔직히 나는 아침일찍일나가서 저녁6시쯤퇴근하는 납품기사하고싶다..

그렇게 돈모아서 2.5톤이상급으로 지입해서 돈벌어먹고살아도되는데..

몰겟다.. 고졸이랑 대졸차이가 납품기사하는데 큰영향을주는지몰겠음..

물론 학교를 아무생각없이다니는건아니다.. 첨에는 열심히해서

대기업,중견기업같이 좋은회사드가려고햇다.. 근데 전공들어가니깐

내그릇이 작은걸느꼈고 내가할수있는한 열심히해서 내가갈수있는

회사드가는걸로 목표를바꿨는데 현실적으로 잘가면 중견 or중소기업이다...

잘모르겠다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