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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짱 새로운 일본 인터뷰 기사 (발번역 주의) + 잡지 커버 소식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01 22:20:17
조회 647 추천 10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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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일본 방문 인터뷰! 한국 드라마의 인기에 감사 '모든 면에서 레벨이 올라가는 것을 현장에서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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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어떻게 지냈어요?

연극 <더 드레서>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을 올해 초순에 마치고 전임 교수로 근무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의 수업 등도 하면서 지냈습니다. 또한 9월 6일부터 제가 연출과 출연을 하는 <트루웨스트>라는 연극이 시작되어 그 각본을 번역하고 연습을 하는 등 준비를 진행하는 중입니다. 

--많이 바쁘시겠네요. 휴가는 없나요?

드라마 준비도 하고 있어서 전혀 쉬는 날이 없네요. 사실 드라마도 두 편이 정해져 동시에 준비가 진행되고 있거든요.

--지난번 인터뷰에서 '일본에 가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

2019년 여름 이후라 3년만의 일본입니다. 정말 오고 싶었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서 텐션이 계속 올랐습니다. (웃음) 어제 도착하자마자 초밥을 먹었더니 더욱 기분이 좋아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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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하고 싶은 것은?

우선 맛있는 거 먹고 싶다는 소망을 어제 초밥을 먹고 이루었어요. (웃음) 그리고는 거리 풍경을 보면서 걷고 싶어요. 오늘은 스케줄이 있어서 내일 편한 복장과 운동화로 산책을 하려고 합니다. 라면도 먹고 싶네요. 오사카에 있는 킨류라멘을 아주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오사카에는 가지 않아서 간장라면을 먹고 싶어요.
한국에도 간장라면이 있는데요 좀처럼 일본의 맛을 내는 것이 어렵네요.

--산책을 좋아하시나요?

걷는 건 좋아해요. 하라주쿠나 오모테산도는 산책하기 좋은 코스인 것 같아서 꼭 걷고 싶어요.


[악역의 묘미 '다음엔 더 나쁜 짓을 해 주겠다'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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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인터뷰에서 <아름다운 세상>, <사랑의 불시착>, <5월의 청춘>의 3작품 연속으로 악역 이야기도 매우 재미있었는데 악당의 묘미는?

현실 생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것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대본에 써 있으니까 나쁜 짓을 하는 게 당연하니까. (웃음)
평소에는 스트레스를 받아도 도덕적으로 전대미문의 행동은 할 수 없지만 악역을 하고 있을 때는 마음껏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습니다. (웃음)
또한 악역으로 화면에 나오는 자신을 보는 것도 새로운 자신의 얼굴을 발견한 것 같아서 좋습니다. "좋아, 다음에는 더 나쁜 짓을 하자"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웃음)

--악역을 해도 지금까지 오만석씨가 가지고 있는 좋은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나쁜 말을 듣지 않겠지요.

그렇지 않아요. 많이 들어요. 요즘은 3가지 악역때문에 나쁜사람 이미지가 더 강할지도 몰라요. (웃음)
그래도 반응이 없는 것보다는 어떤 식으로든 관심을 가져주시는 게 배우로서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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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관련 검색을 하시나요? 

거의 하지 않아요. 악플이 달려서 '다음엔 이렇게 해야지'라고 생각하는 건 좋지 않으니까 차라리 안 보는 게 좋아요. 그래도 작품이 끝나고 나서는 반응은 볼 수 있습니다. 욕을 SNS로 직접 보내오는 사람도 있거든요.
"밤길 조심해"라든가." <사랑의 불시착>때는 "너를 위해 사격을 배웠다"고 DM을 보내 온 사람도 있었습니다. (웃음)

--그만큼 시청자에게 미움을 받는 연기를 할 수 있었다는 거군요.  지금까지 수많은 역을 맡아오셨는데요, 그래도 아직 다음에 해보고 싶은 역할이나 작품은 있나요?

약간 아나키스트적인 느낌의 역할. 그리고 코미디도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 드라마의 변화 '레벨이 올라가는 것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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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등 해외에서도 실시간으로 배포가 이루어지게 되어 한국 드라마에 대한 해외로부터의 주목도 더욱 커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로서 느끼는 것이 있나요?

굉장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보고 싶은 작품이 있어도 지금까지는 루트가 없어서 볼 수 없는 일이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방송으로 뭐든지 볼 수 있으니까 편리하죠. 
해외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것으로 공감의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고 동시에 같은 감정을 느끼고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연기하는 배우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작품을 찾아주시는 것으로 이어지며, 다른 문화권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니까요. 
사실 내년에 제가 출연하는 드라마 중 하나는 넷플릭스에서 개봉할 예정이에요.

--넷플릭스에서 대히트하면 갑자기 월드스타가 될 수도 있죠.

저는 월드스타를 꿈꾸지는 않지만 월드스타가 나오는 작품에 함께 나오고 싶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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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의 일본 대히트의 반향은 피부로 느껴졌습니까?

일본에 있는 지인으로부터 많은 연락이 왔습니다.
'재밌었다'거나 '정말 북한 사람 같더라'라고 말해주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역시 다른 드라마 이상의 반향의 크기를 느꼈습니다. 그 영향으로 이번 주얼리 브랜드의 모델이라는 일의 기회도 왔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드라마가 이렇게까지 주목을 받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요인 중 하나는 K-POP 유행의 영향 등도 있지 않을까 싶고, 한국 드라마는 비슷한 소재나 스토리라도 그것을 전개해 나가는 방식이 색다른가 하면 여러 가지 방법이 시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이 시청하시는 작품은 감정표현 방법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잘 계산된 것 같습니다. 요즘 시대에 많은 이들이 원하는 감성에 걸맞은 작품들이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잘 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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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과 비교하면 한국 드라마의 촬영 환경도 바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그 변화나 흐름을 어떻게 느끼시나요?

예전에는 엄청 쫓기면서 촬영을 했었어요. 온에어 전날 새벽까지 촬영하고 정신없이 편집을 해서 방송에 올려야 했거든요. 시간에 쫓겨 밤샘하는 게 필수였던 데 반해 지금은 미리 정해진 시간 안에 촬영하고 하루 15시간 이상 촬영을 하면 안 된다는 게 정해져 있습니다.
지금까지처럼 힘든 환경에서 촬영하는 일이 없어진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드라마도 영화도 보는 사람들의 허들이 높아지면서 제작진의 수준도 굉장히 높아진 것 같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카메라도 조명도 음성도 모든 면에서 기술적으로 레벨이 올라가고 있는 것을 촬영 현장 안에서 굉장히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에 보신 드라마가 있습니까?

요즘은 연극 연습이 있어서 다른 걸 할 시간이 없어서 아쉽게도 못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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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연습은 어떤 식으로 하시나요?

배우들과 함께 연습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때는 상대역의 대사를 모두 직접 녹음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대사를 하고 그에 맞게 자신의 대사를 말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패션에 대해서 아이 수준의 초보자였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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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탈리안 주얼리 브랜드 'ADORO' 오프닝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패션에는 관심이 많은 편인가요?

지금까지는 패션에 대해 어린이 수준의 초보자였지만 (웃음), 이번에 이렇게 불러주신 것을 계기로 액세서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착용하고 있는 쥬얼리도 너무 예쁘고 '이 쥬얼리에 맞는 옷도 찾아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부터 패션에 대한 의식을 조금씩 바꿔 나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주얼리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해야죠. (웃음)

--어떤 계기로 이번에 발표회에 참석하게 된 건가요?

주위에 좋은 분들이 많아서 소개를 통해 이런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람 운이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사랑의 불시착>으로 저를 알아주시는 분들이 늘어난 것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사복은 어떤 느낌인가요?

너무 편한 스타일이에요. 운동화에 청바지와 티셔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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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쓰고 있는 안경은 본인것인가요?

네. 멋으로 쓰는 안경이 아니라 평소에 쓰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공항 출입국이나 작품의 종방연 등의 모습이 촬영되는 경우가 있어 사복도 주목을 받는데 부담스럽지 않습니까?

나는 패셔니스타가 아니라서. (웃음) 조금은 신경을 쓰지만 편안하고 차분해 보이는 복장으로 가면 되려나 할 정도입니다.

--교우관계가 굉장히 넓은데, 요즘은 어떤 사람과 만나고 있나요?

요즘은 바빠서 좀처럼 만나기 어렵지만 학창시절 동기인 이선균과는 함께 운동을 하거나 골프를 치러 갑니다.
그리고 연극 트루 웨스트에서 공연하는 윤경호랑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친한건 김동욱, 황정민이라던가... 아무튼 꼽을 수 없을 정도로 친구는 많이 있네요.


[일본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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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 여기서 밝힐 정보가 있나요?

SBS에서 내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인 <꽃선비 열애사>라는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물론 저는 ‘꽃선비’가 아니라 ‘아저씨 선비’역입니다. (웃음) 로맨틱 코미디 사극인데, 그중에서 저는 드라마에 조금 무게를 실어주는 그런 역할입니다. 검술이나 액션씬 같은 것도 있는 것 같으니 기대해 주세요.

--끊임없이 작품을 하시는데 섭외를 받는 기준은?

지금까지 안 해본 캐릭터나 장르라면 출연하고 싶은 편인데 그때마다 기준은 다릅니다. 이번에는 사극을 <무사 백동수>이후 10년 정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랜만에 하는 것도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받았습니다. 
또 하나 정해진 작품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박찬홍감독님과 김지우 작가님 작품인데 같이 하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서 하게 됐습니다.

(*기사 원문에는 박.찬.욱이라고 되어 있는데 오역 되서 올라갔나봐. 박.찬.홍. 감독님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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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지막으로 독자에게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3년만에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한국이 아닌 일본에 와서 직접 인사를 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쁜 마음입니다. 다음에는 실제로 독자 여러분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고,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코로나 상황이 가라앉지 않았으니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팬미팅 같은 걸 기대해도 될까요?

물론입니다. 준비하고 있어요!!



만짱 일본 인터뷰 기사 또 하나 떴어!!!
일본 방문 소감이랑 사블 반응이랑 악역에 관한 건 전에 했던 인터뷰 내용이랑 비슷하고 패션에 관한 얘기도 있고ㅋㅋㅋㅋㅋㅋ

근데 중요한거!!!!!!!!
만짱 찍고 있는 드라마 하나 넷플에서도 공개하나봐ㅠㅠ
그리고 찍고 있는 사극에서 검술이랑 액션도 있대ㅠㅠ
그리고 또 하나 정해진 작품 박.찬.홍 감독님이랑 김.지.우 작가님 작품이래 (지난번 기사 잠깐 나왔던 기.적.의 형.제.인가봐)


번역기 돌려서 문장 빠진거 없는거 알아보는 정도의 일본어 실력이랄것도 없는 유아기 수준이니까 대충 뉘앙스만 봐죠. 혹시나 틀린거 있으면 많은 지적 바라고 언제든 빠르게 고치도록 할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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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대박 소식!!!!!
위에 인터뷰 찾다가 또 하나 발견한거 있는데 케.이.매.거.진.이라는 잡지 10월 커버 만짱이네ㅋㅋㅋㅋㅋ
한류관련 잡지인가봐 커버 스토리로 만짱 인터뷰 있는거 같은데 인터넷 서점에 짧게 내용 소개 있는데 만짱 차기작 연극 예정되어 있대!!!!!!!이거 아래 올렸던 인터뷰에서 언급한 무대 차기작 말한거랑 다른걸까? 전에 인터뷰는 뮤지컬이고 이건 연극이라고 하는거 보니까 두개 한다는거 맞을까?ㅠㅠ
트웨 연출 얘기 나온거보면 최근 인터뷰 맞는거 같은데 심장 떨려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올해안에 한다는건지 내년인지 모르겠어서 답답하긴한데 그래도 무대기작 있다는건 확실해진거니까 행복하다ㅠㅠㅠㅠ

일단 저 잡지가 오프라인에서는 없는거 같아서 일단 주문은 했는데 도착하면 더 자세한 내용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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