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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진화방향도 요래 감? ㅎㄷㄷㄷ@@

Clementia(112.155) 2015.02.05 15:55:07
조회 215 추천 1 댓글 0

 

 

ㄴ 천적이 없어서 촉수도 독성도 사라졌댜.

 

 

요새는

 

큰아기현상(Bamboccione, 밤보초네)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큰아기란 독립할 때가 되었는데도 독립하지 않고 부모님과 함께 사는 성인들을 지칭하는데 20대, 30대는 물론이거니와 40대(?!)도 포함된다고 한다. 계속되는 취업난 때문에 독립을 포기하고 부모 집에서 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한 장관이 퇴직자의 연금을 깎아서 매달 500유로[4]씩 지원하자고 제안했는데 총리의 태클로 무산됐다고 한다.

 

 

  • [4] 한화로는 대략 76만원 정도.

 

참고로 제안한 그 공공관리부 장관도 큰아기 출신이며 국방부 장관도 27세에 독립, 농림부 장관은 30세에 독립했다고. 이러한 현상은 워낙 한국처럼 집값이 상당하고 50세까지는 청년층으로 보는 사회적인 시각, 독신 여성의 증가에다가 이탈리아 특유의 모계적 사회에 따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혼 위자료로 전 재산을 털린 분들이 다시 큰아기로 전환하는 게 문제로 자리잡고 있다고. 완전한 모계 중심의 사회라고 한다. 한국인이나 일본인 등의 동양 여성들이 이탈리아에 가면 남자들 매너에 녹아내린다고 하는데, 집에서 자기 어머니 섬기던 버릇이 그대로 다른 여자들에게 똑같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리고 매너에 반해 결혼했다가 막상 결혼하고 보니 심각한 마마보이 성향에 좌절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혼남에게 너무 가혹한 법으로도 이름이 높은데, 사실상 이혼남을 전처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는 수준이라 말이 많다. 때문에 남성단체들이 법을 바꾸기 위해 시위를 하기도 한다.

 

 

 

 

 

 

 

 

 

 

 

지역감정 대한민국 저리가라 할 정도… 가 아니라 그 이상으로, 단순한 감정의 대립을 넘어선다. 특히 이탈리아는 유럽권 국가 중 지역감정이 가장 심각한 편에 속한다.


 


 

이 지도를 보면, 이탈리아의 남북간 소득격차는 반 세기 동안 분단되었던 동독 서독 간 격차보다도 크다.


 

이탈리아는 북부와 남부간 소득격차가 워낙 심해서 양측의 대립이 상당해 오랫동안 논란거리가 되어왔다. 이탈리아 남부의 1인당 GDP는 PPP 기준으로 2만 달러에 불과해 남한의 2/3 수준에 불과하다. 헝가리와 비슷한 수준. 반면 북부, 특히 롬바르디아 지역은 유럽에서도 손꼽힐 정도의 부유한 지역에 속한다. 이탈리아의 20개 주 중 가장 부유한 롬바르디아와 가장 가난(?)한 시칠리아의 1인당 소득 격차는 2.1대 1이다. 미국의 50개 주 중 가장 부유한 주 (델라웨어)와 가장 가난(?)한 주 (미시시피)의 소득 격차와 비슷한 수준이라고는 하나, 이탈리아는 국가 규모와 주의 수에서 미국보다 많이 작기 때문에, 이탈리아의 지역간 소득 격차는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7] 그래도 6배인 중국, 25배인 인도네시아, 50배인 남한 북한보다 나은 게 어디냐 중국 인도네시아는 이탈리아보다 넓을 뿐더러 인구도 훨씬 많고, 남한과 북한은 아예 별개의 나란데


 

  • [7] 사실 미국의 불평등의 특징이, 가난한 사람과 부유한 사람의 격차는 비교적 크나, 가난한 지역과 부유한 지역의 격차는 비교적 적은 것이다. 미국의 3,144개 군 가운데 가장 부유한 곳과 가장 가난한 곳의 차이도 22배에 '불과'하다.

 

 

다만 다른 국가들의 경우 소득격차가 지역과 관계가 있다기보다는 보통 도시 지역이 높고 농촌 지역이 낮거나, 혹은 자원이 나는 지역이 높은 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탈리아는 그냥 도시고 시골이고 상관없이 북부 지역이 높고 남부 지역이 낮다. 가령 남부의 대도시 지역인 나폴리 팔레르모 지방의 지역 총생산은 북부 지방에서 가장 1인당 지역총생산이 낮은 지역인 임페리아(Imperia)나 베르바노-쿠시오-오솔라(Verbano-Cusio-Ossola)보다도 낮다.


 

사실 소득격차 이전에, 현재의 이탈리아 영역으로의 통일이 역사적으로 최근(1861년)에 일어난 일이고 그 이전엔 서로간의 동질감이 전혀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의 남남이었다.[8][9] 그래서인지 베네치아, 제노바, 밀라노와 같이 옛날에 잘 나가는 공화국이 있었던 도시에는 공화국의 부활을 꿈꾸며 분리독립을 주장하는 소수 정당이 있다. 이런 점은 이탈리아에서도 어느 정도의 자치를 인정해준 사르데냐와 베네토에서 특히 심하다.

 

  • [8]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이탈리아 북부나 사르데냐 섬은 이탈리아 남부보다는 스페인이나 남부 프랑스와의 연관이 훨씬 크다. 사르데냐 섬도 이전까지는 그냥 따로 놀던 왕국이었다.
  • [9] 유럽의 나라들은 정도의 차이만 좀 있을 뿐 모두 이와 유사한 현상을 겪고 있다. 통일신라 이후 천년 넘게 단일화된 나라를 유지해왔던 한반도를 비롯, 고도로 관료화된 중앙집권국가가 일찌감치 안정된 형태로 자리잡았었던 한반도와 달리 유럽에서 영토가 좀 넓다 싶은 나라들이 지금의 판도로 합쳐진 것은 폴란드를 제외하고는 길어봐야 200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지방자치와 연방제의 발달, 분리주의, 지역연고제 스포츠(축구 등)의 높은 인기 등을 이로 인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언어 또한 다르다. 이탈리아 북부의 언어는 프랑스 남부와 오히려 유사하며,[10] 남부의 언어는 북부보단 차라리 루마니아어와 가깝다. 쥐트티롤 같은 아예 독일어가 우세한 지역도 있다.

 

  • [10] 프랑스 북부와 남부의 언어는 매우 상이하다.


 

통일은 이탈리아 반도 북부와 사르데냐 섬을 다스리게 된 사르데냐-피에몬테 왕국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남부 사람에겐 "하나된 이탈리아"라는 대주제보다 '지배자가 바뀌었을 뿐'으로 비춰졌다. 실제로 이탈리아 중남부의 역사는 끝없는 외세의 강점이었다.[11] 경제력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였는데, 북부는 산업의 발달과 부르주아의 성장, 시민사회의 형성이라는 서유럽의 전형적인 코스를 밟은 반면에 남부는 오랫동안 농경사회에 정체되어있었고 봉건적인 체제 아래에 있었다.

 

  • [11] 이 지역을 근거지로 한 국가급의 강한 세력은 실질적으로 고대 로마 하나밖에 없었다.


 

또한, 북부는 포 강을 낀 비옥한 평지를 끼고 있지만[12] 남부는 그야말로 첩첩산중에 땅은 척박하고 화산까지 끼고 있으며 북아프리카발 사막화까지 진행되는 중이다. 이런 이유에다 기본적인 공업화의 차이까지 나니, 북이탈리아의 유명 지역들은 EU의 159개 지역 중 가장 부유한 10개 지역 안에 들지만 남부는 가장 가난한 10개 지역 안에 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게다가 남부의 실업률은 북부의 7배가 넘어 온갖 범죄와 마피아들이 남부에 창궐하고 있다. 이는 체제가 달랐던 과거 동독 서독 간의 경제적 격차보다 훨씬 크다고 한다.

 

  • [12] 유명한 롬바르디아 평원이 위치해 있는 곳이 바로 북부이고, 산이라고 해봤자 알프스 산맥 정도다.


 


 

 

이탈리아 남부가 얼마나 가난한지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1970년대까지만 해도 이탈리아 반도 최남단 바실리카타주 마테라(Matera)란 지방[13]에서는 대다수 주민들이 'Sassi'라고 불리는 허름한 동굴집에서 살았었고(위 사진) 심지어 어떤집은 한국으로 치면 달동네 쪽방보다 좀 더 큰 크기의 방에다 커다란 침대, 옷장, 가스렌지정도만 두고 온 가족이 거기서 다 살았을 지경(...)이었다고 한다.[14] 다행히도 저 동굴마을은 현재 아무도 살지 않게 되면서 관광지화되었다. 좀 더 알고싶다면 여기를 보자

 

  • [13] 카를로 레비라는 의사가 1935년 무솔리니의 에티오피아 침공을 반대하다가 이곳으로 유배당한적이 있었는데, 당시 이곳의 풍경은 말할수 없이 처참했었다고 한다. #
  • [14] 출처: 타임라이프 Library of Nations, 이탈리아편(1986)


 

이탈리아 정부는 남부를 지원하기 위해 수많은 경제 정책을 세웠으나 별다른 효과가 없었고, 북부 사람들은 그것을 위해 많은 세금을 부담해야 했다. 그에 따라 "차라리 갈라서자"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과 그런 사람들을 대표하는 정당이 나타나게 되었는데 바로 움베르토 보씨(Umberto Bossi)를 당수로 하는 북부 동맹(레가 노르드)이다. 이들은 '파다니아(Padania)'란 국명으로 북부의 완전 독립과 연방제를 주장했고, 세금은 많이 내면서 효과는 없는 현상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였다. 이 정당의 지지율은 그저 그런 수준이지만 이탈리아의 남북문제가 얼마나 골이 들었는지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정말 소원대로 이탈리아 남북이 쪼개지면 북이탈리아 사람들은 머리도 제대로 못 깎는다. 이탈리아의 이발사의 90%는 남이탈리아 출신이기 때문(…)[15][16]. 어쨌거나 이탈리아의 이런 배경을 주제로 한 만화가 있는데 바로 건슬링거 걸이다. 다만 실제의 북부 독립운동은 해당 만화처럼 과격하지도 않고, 클로체 사건의 경우 실제 있었던 일이 모티브이긴 하지만 위에 마피아 항목에서 언급한대로 본래는 마피아가 벌였던 일이다.

 

 

  • [15] 참고로 이 말의 출처는 제노포보스 가이드 이탈리아편이다. 대한민국에서도 번역(정확히는 번역자의 독자적인 일러스트나 평론이 첨가되긴 했다. 리베위키 방침상 작성금지 인물이기 때문에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는다)되어 나온바가 있으나 현재는 절판되어 구해볼 수 없다.
  • [16] 사실 북부독립주의자들의 속내는 남부와 북부가 분할되더라도 저임금 노동에 종사하는 남부출신의 인력은 외국인 노동자의 형태로 계속 활용할 수 있으니 상관없다는 것에 가깝다. 실제로, EU내에서는 인력이나 상품의 이동이 자유로우니까... 오히려 사회보장을 해줄 필요가 없어지니 더 싸게 부려먹을 수 있고, 남부의 사회보장이나 기간시설 정비에 북부의 세금이 사용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북아프리카 출신 밀입국자나 사막화 문제 역시 남부에 떠맞기겠다는 속셈이다. 이런 북부독립주의에 대하여 움베르토 에코는 '보통 부자들이 가난뱅이를 뜯어먹지, 가난뱅이가 부자를 뜯어먹으면 왜 가난뱅이로 남아있겠냐?'고 비꼰 바 있다.

 


 

그나마 이들을 한데 묶어놓는 것은 '로마인의 후예' 밖에 없다.


 

덤으로 베네치아가 속한 베네토 지역은 최근의 경제난 때문에 독립의 목소리가 점점 거세지고 있으며 쥐트티롤 지방도 꾸준히 분리주의 운동이 나타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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