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총합 12년동안 왕따,찐따로 살아왔다

일진새끼들이 존나 때리고

항상 내 슬리퍼,운동화,필통은 

복도 구석이나 화장실같은곳에 숨겨져있었음

그래서 학교에 가면 

쉬는 시간마다 포켓몬GO하듯이 

계속 내 물건 찾으러 돌아다녔음

일진새끼들도 그거 보면서 존나 쪼개고

내가 못찾으면 옆에서 

"엉덩이 한대에 힌트 하나야 ㅋㅋ"

ㅇㅈㄹ하면서 엉덩이 발로 존나 후리고

"사실 내 주머니에 있었어 ㅋㅋ"

하고 필통 돌려주는데

난 진작 알고 있었음

왜냐면 그새끼 주머니가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와있었거든

암튼 중학교때까지 계속 학폭당하다가

고등학교에 들어가니까

애들이 철이 들었는지

때리거나 괴롭히진 않았음

대신 은따를 당했지

그냥 다크템플러였음 ㅇㅇ

그렇게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에 갈까 고민했는데

지옥같은 12년을 겨우 버텼는데

여기서 4년을 더 버티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대학을 안 갔는데

문제는 군대였음

다행히 고등학교때 우울증으로 2년넘게 

정신과 약물치료 받은 기록이 있어서

군대는 어떻게든 해결했는데

지금 내 인생 개좆망한거는 해결못했다

현재진행중임

씨발...

22살때 편의점 아르바이트하다가

나 괴롭히던 중학교 일진 새끼가 왔는데

그렇게 무섭고 커보였던 녀석이

나보다 키도 작고 존나 약해보였음

내가 181인데

그새낀 170중반같아보였음

그래서 순간적으로 뒤지게 패려고 했는데

나 알아봤는지 물건 안사고 그냥 나가버림

암튼 지금은 인생 좆망했다

내 고향이 전라도 광주임

근데 디시에서 내 고향 까는거 보면

존나 속 시원함

왜냐면 전라도 사람들한테 12년동안 괴롭힘당하고

전라도 광주에서 지옥같은 삶을 살고 있는데

내가 고향에 애정이 있겠냐?

그래서 윤석열 찍었는데

오히려 신세계랑 현대가 광주에 백화점 짓고

더 발전되버림 ㅅㅂ

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