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국토해양부는 17일 제2남극 과학기지로 남극 동남단에 위치한 테라노바 베이(Terra Nova Bay)를 최종 선정했다. 사진은 지난 2월 테라노바 베이 지역에서 남극대륙기지후보지 정밀조사단 소속 손호웅 배재대 교수팀이 지도제작을 위한 측량을 하고 있는 모습. 2010.3.17
http://v.media.daum.net/v/20100317114408024
특히 이 분야에 돋보이는 한 연구소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러시아 시베리아·북극 지역에 관한 국제적 수준의 연구기관을 지향하는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가 그곳.
1996년 3월 1일 설립된 배재대 한국-시베리아센터는 1990년대 중반까지 국내에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시베리아 지역에 대한 인문사회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학술연구와 정책연구, 국제적 교류협력과 전문가를 양성해 왔다.한국-시베리아센터는 시베리아·북극 지역이 유라시아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사회과학 영역뿐 아니라 고고학, 언어, 민속, 사회문화 등 인문학 영역과 생태공간인 환경분야에 대한 연구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사회과학, 인문학, 생태과학 등 종합적인 지역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센터 배규성 박사는 "남극의 세종과학기지와 더불어 북극 다산기지는 과학기술분야에서 한국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며 "북극의 얼음이 녹으며 새로운 가능성이 바다위로 떠오르고 있고, 그 상황이 빠르게 진행돼 배재대 한국-시베리아센터에 거는 기대 또한 크다"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00831155311267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대학 한국시베리아센터가 문을 연 지 20주년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10월27일까지 6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5시30분 교내 아펜젤러기념관에서 '유라시아 영화·문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9일에는 배재대 러시아학과 이길주·김정훈 교수가 '러시아, 시베리아 영화 관련 이야기'를 설명하고 영화 '데르수 우잘라(1975년 작)'와 '시베리아 이발사(1998년 작)'를 감상한다.
http://news.dreamx.com/view.asp?articleno=22782406&by=cat
배재대학교 우남관(W)
B1 한국-시베리아 센터
국내 유일의 시베리아 연구기관인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
이길주(한국-시베리아학회 회장, 배재대)
한종만(한국-시베리아센터 소장, 배재대)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
Korean-Siberian Center
http://www.korsib.org
<한국-시베리아 센터>는 1996년 배재대학교와 이르쿠츠크 국립대학교 간에 체결된 상호 협력에 관한 협정을 기반으로 교육 및 연구 목적의 기관으로 양 대학에 공동설립되었으며, 한국과 러시아, 특히 시베리아, 극동 지역에서의 교육, 과학, 기술,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상호협력과 이해관계 증진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센터는 양 대학교의 인력과 시설을 활용하여 학술 교류와 공동 연구를 추진함과 동시에 실용 학문적 연구 성과의 향상을 위해 동 지역과 관련된 각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와의 교류도 활발하게 전개함으로써 한-러 양국 간의 제반 분야의 관계 발전에 가교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한국-시베리아 센터>는 한국-시베리아 학회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 체제를 바탕으로 러시아, 시베리아, 극동에 관한 모든 분야에 관심 있는 단체, 전문가, 학자, 기업인 등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적용, 응용케 함으로써 양국의 학술발전과 함께 국가 및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러한 취지와 목적을 실현시키기 위해 센터는 연 2회 학술지 출간(「한국 시베리아 연구」), 연 1회 국제 학술세미나와 연 2회 국내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1]. 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소장 이길주)가 오는 30일 대학 국제교류관 세미나실에서 북극연구단과 유라시아문화연대와 함께 ‘북극, 인류의 미래 공간/유라시아 공생의 장’이라는 주제로 추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2]. 한국의 경우 남극의 세종과학기지와 앞으로 건설할 제2 장보고기지 처럼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의 슈피츠베르겐 섬에 위치한 북극 다산기지는 한국의 북극 전초기지다.현재 한국의 북극관련 연구소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극지연구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이 있지만 전문인력이 부족하고 연구분야 또한 아주 한정적이다.
특히 이 분야에 돋보이는 한 연구소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러시아 시베리아·북극 지역에 관한 국제적 수준의 연구기관을 지향하는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가 그곳.
1996년 3월 1일 설립된 배재대 한국-시베리아센터는 1990년대 중반까지 국내에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시베리아 지역에 대한 인문사회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학술연구와 정책연구, 국제적 교류협력과 전문가를 양성해 왔다.한국-시베리아센터는 시베리아·북극 지역이 유라시아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사회과학 영역뿐 아니라 고고학, 언어, 민속, 사회문화 등 인문학 영역과 생태공간인 환경분야에 대한 연구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사회과학, 인문학, 생태과학 등 종합적인 지역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3]. 배재대 한국-시베리아센터가 발행하고 있는 학술지 ‘한국시베리아연구’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로 선정됐다. 8일 배재대에 따르면 한국시베리아연구는 1996년 창간된 이후 올해 봄 제20권1호까지 매년 2호가 발간되고 있다.
[4].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는 'PEACE TUNNEL magazine'과 공동으로 오는 24일 오후 1시30분 서울 정동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남·북·러 가스관 프로젝트의 가능성과 한계'라는 주제로 추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 남극, 북극에 배재대학교 깃발을 꼽고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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