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성공이란 무엇일까 생각해봤다. 

성공은 자기자신밖에 기준을 정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각자의 인생을 선택하고 그 책임은 개개인의 몫이기 때문이다.

사회적으로 성공의 기준? 

돈을 많이 벌고, 높은 명예 등등? 

사피엔스라는 책을보면 돈은 행복을 가져오지만, 

어느선까지만 그렇고 그 이상의 행복은 아무리 더 많은 돈을 갖다 부어도 가져올 수 없다 했다.

그럼 그 이상의 행복은 어떤걸까 

그건바로 사랑.

남녀간의 사랑도 될수있지만 그것보다는 좀 더 포괄적인 개념인 

스스로에대한 사랑, 내가 어떤걸 했을때 정말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에 대한 사랑,

사랑은 죽음과 가깝다.

사람은 죽기직전이 되서야 본모습을 드러낸다고 한다.

그래서 훌륭하게 살았던 선인들은 항상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것처럼 산다.

우리 모두는 죽는다. 

누구나 유년시절이 있고 젊은시절을 거쳐 늙어서 죽게된다. 

그 전에 죽을수도있다. 언제 죽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죽음을 회피하지않고 직면할때 삶의 참된모습이 떠오른다.

지나간 시간에 얽매여서 현재를 놓치는 우를 범하지말고,

도전하고 있는 일이 혹시나 안될까 두려워 현재를 죽이는 우 또한 범하지마라.

세상 사 모든것이 뿌린대로 거두기 마련이다.

그 누구에게도 특별하지않고 공정한게 이 세상이다.

결국은 스스로가 죽기전에 난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 내 인생 참 행복했다. 잘 살았다.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삶을 사는게 성공이 아닐까 싶다.

사랑이 가장 위대하고, 그 사랑을 누군가와 함께 나눈다는건 정말 기적같은 일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살아 숨쉰다는것 자체가 아름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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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즈음 혜민스님이 쓴 책을 읽어보다 

내가 예전에 관심을 가졌었던 네빌고다드의 시각과 참 닮은게 많다라고 느꼈다.

세상은 그대로다. 그 세상을 바라보는 내가 바뀌는거다.

같은것을 바라봐도 그 사람의 상황이 어떤가에 따라 천국이 될수도 있고 지옥이 될 수도 있다.

그런 논리로 세상에 나쁘거나 좋은것은 없다.

다 내가 만드는것이다.

남을 비난하는 자는 결핍된 자신의 모습을 증명하는 꼴이고,

남을 칭찬하는 자는 충족된 자신의 모습을 증명하는 꼴이다.

변해야 할것은 나 자신밖에 없다는 말을 절실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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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에 관하여..

돈을 벌 때 누군가의 '인건비'가 내 '수입'이 되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모름지기 부자라면 누군가의 능력과 시간을 그 사람에게 인건비를 지급하고 사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해내는 사람이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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