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정신을 스카우터로 잰다고 했을데 그 지표로는 무엇이
어울릴까
단순한 계산력은 컴퓨터에 압도 당하고 인류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학자들의 탁 떠오르는 호기심은 어디서 왔을까
아인슈타인의 빛에 대한 호기심
처음은 공간지각능력이라 생각했음
우주는 물질과 운동이니
여자들이 길을 쳐안비키고 지나가는 것도 공간지각능력 차이
하지만 더 아우르는 능력이 메타인지가 아닐까
나 자신을 아는 능력
내 인지를 인지하는 거임 나를 3인칭으로 보는 거지
내가 지금 보고있는 게 맞는 것인가 내가 지금 왜 하고 있는 것인가

뭐라할까 생각하다 떠오른 표현방법
지금부터 아무생각을 하지 말아봐라
이 말을 실행하려하면
아무생각을 하지 말아야해 라는 생각이 떠올라 실패하게 된다
나는 그게 고차원적인지와 비슷하다 생각한다
생각을 하지 말아야할 나와 떨어져 명령하고 판단하는 내가 또 생긴거지
이 짓을 계속하게 되면 나의 능력이 무엇인지 내 진짜성격이 무엇인지 헷갈리게 된다
모든 일에 내가 지금 제대로 말하는 건가 내가 지금 너무 오만한 거 아닌가 그렇다면 나는 오만한 성격인가 겸손한 성격인가
오만한 자아 와 겸손한 자아 중 그 상위자아가 만약 오만한 자아를 택했다면 나는 오만한 성격인가??

더 숙련을 해서 더 회의적으로 습관이 된다면
즉 다중인격같은 효과로 나는 혼자지만 혼자가 아님
완벽한 민주주의
가장 상위에 있는' 나' 아래에
공간지각이 있는 자아 오만한 자아 겸손한 자아 비관적인 자아 낙관적인 자아 수가지의 관점의 검토의 검토를 통해 세상을 볼 수 있음

그리고 지금도 나는 이런 생각이 완전한게 아니고
그냥 씨부리는 거에 불과하며
언제든지 배우고 싶다는 최상위 나의 생각이 있음

숙련하는 방법은 일단 자신의 대가리를 믿고 자존감이 높아야함
좆찐따면 일단 최상위 나도 병신이라 해도 안됨
한계가 있음 하드웨어가 병신이면 아무리 반성해도
게으르다던가 정신이 육체를 뛰어넘을 순 없음
아무튼
그리고 모든 일에 대해 나 자신을 세개로 나누셈
찬 반 그리고 판단 스스로 하브루타를 한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