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렇게 모이라는 이유는.
우리같이 한강갈까? 거기서 손잡고 다같이 뛰어내리는 거야. ㅋㅋㅋㅋ
장난이고.
.. 말을 하기 앞서.. 일단..
"자, 한잔받아. 많이 힘들지? "
자살의 옳고 그름 따질 수 없다 생각해.
일단 우리들의 공통점은 간단해.
사는 게 재미없고. 삶의 의미를 느끼지 못한다는것이지.
그리고 어떠한 이유든 삶보다 죽음이 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그것은 현재 살아가는 자신이 별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고.
뭣하러 이렇게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갈까..
나는 대체 뭣떄문에 이렇게 살아가는 거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꺼고..
왜 사는게 재미가 없을까?...
우리는 대체 왜 행복하지 않고 고통스럽다 느낄까?
... 헛소리 집어치라고? ㅋㅋ.. 고통스러우니까 고통스럽다고? ..
왜 그럴까?..
사회때문에? 환경때문에?.. 자신의 운명?..
에이. 뭐야 딱보니까 남핑계대지 말고, 찌질대지 말고 살라는 .. 그딴놈인거냐!!?
흐음.. 그런걸까?..
난 그것보다는 같이 생각하고 싶어서, 같이 공감하고 싶어서 말이야.
우리는 대체 왜 이러는 것이고, 문제가 뭔지.. 같이 해결하고 싶어서 말야.
한가지는 분명해, 지금 자신의 삶을 원하지 않아. 그치?
그럼 바뀌려 노력해야지, 계속 울고만 있을꺼야?...
죽을꺼라고? 말리지 않아,.. 죽어..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에겐 필요없어..
현재의 고통을 벗어나기위한 또다른 고통과 싸움 필요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달려가고 싸울 수 밖에 없는 게 살아가는 인간이니까..
죽지 않을꺼라면.. 살아야하잖아.. 어떻게든 살아야하잖아.
자, 선택해. 죽고 싶어? 짜증나? 삶에 의미가 없어?
집어쳐, 집어치고 이것만 대답해. 죽을꺼야 살꺼야?
죽을꺼면 지금 당장 창문열고 뛰어 내려. 약국 립돌면서 수면제라도 사라고.
목멜 끈이라도 만들라고, 죽음의 고통을 덜어줄 술이라도 사라고.
자... 이제, 죽을사람은 다 죽은거지?
삶을 선택한 자들은 앞으로의 삶을 개척해야지. 그치?
고통스러운것이 문제라면 행복을 찾아야지, 그치?
자... 그럼 문제해결.. 해보자고.
먼져.. 원인을 알아야 겠지? 원인을 알아야 어떻게든 할거 아냐..
왜 우리는 고통스러울까?...
환경이 특별해서, 특별하지 않다라도 사회랑 나랑은 그냥 맞지 않는것 같다..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아니... 난 환경이 그렇게 나쁘지도 않아.. 그냥 보통환경에서 살아왔어.
그럼으로 환경이 특별한 사람에 대해서 내가 언급한다는건 말이안되니까 패스하고.
그냥 보통일상을 살아가면서 우울해지는 사람은.. 그런 나는. 생각했어.
죽고 싶다..
왜?
죽으면.. 이런 고통따위 느끼지않아도 되.. 그래서 죽고 싶어.
이런 좆같은 세상 살지 않아도되..
생각해보니까 살이유따위도 없어.. 그냥 살아갈 뿐이야. 무의미해. 왜살아.
쇼펜하우어봐봐 걔가 말하잖아 자살하라고. 그런 사람도 있잖아.
염세주의자? 싫을염 세상세 세상을 싫어하는 사람? 그래, 멋대로 짓거려. 아무도 날 이해못해.
너가 그렇게 괴로워?...
넌내가 아니잖아 이해할 수 없어.. 공감할 수 없어.
맞아.. 난 너가 아니라서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어. 멋대로 짓거릴 수 없지.
근데말야.. 넌 불평불만이 참많아. 배고프면 배고프다 불만이고..
배부르면 배부르다 불만이지. 그리고 그 불만을 알아챌까, 멋지게 포장하고 포장해서 자신의 방종과
삶의 나태함.. 자신의 슬픔.. 을 정당화 시키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관심받으려는데 까지 이용하지.
응 그래 니생각. ?
왜 죽고픈데?
왜 슬픈데? 왜 고통스러운데? 사회와 마지 않아서 능력이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죽으면 모든 고통을 느끼지 않아도 되니까.
이 세상은 좆같아, 쓰레기야 . 많은사람들도 말하잖아 문제있다고. 이 사회제도 봐봐,
교육제도도. 정치도 세상도. 다 병신이야.
왜 죽었을때의 이점만을 말해?
왜 세상의 나쁜 면만을 말해?
왜 세상의 나쁜 면만을 봐?...
세상의 나쁜면만을 보고 세상이 좆같고, 죽고 싶으니.. 그러는거 아냐?
나쁜 면만을 보는 사람들을 사람들은 말해.. 그리고..
이 굴례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자신과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말해주지.
넌 비관주의자야
자신의 슬픈처지와, 슬픈상황에 집착하여 자신을 피해자라 생각하여
슬픔에 빠져 살거나, 그러한 면을 내가 격으니까 세상은 그것이 전부인양 세상을 비관하고.
좋지 않은 면만을 보면서 비관하지 않니?... 또는 그러한 싸이클이 반복되진 않니?
잘 생각해봐.. 내가 도울 수 있는자는, 이러한 사람뿐이겠지만...
난 생각해 대부분이 그렇다고. 이런 류의 사람이라고.
그리고 내가 도울 수 있는건 여기까지야..
자 이제 너의 몫이야.. 너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문제를 찾아서 해결하는 것이지.
정말 너가 이런 류가 아닌 다른 문제라면 모르겠지만,
여기서 너가 현실을 외면하고 자신을 합리화 시킨다면.. 넌 영원히 변할 수 없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려 노력해봐..
물컵에 반이 담긴 물을보고
반 밖에 남지 않았네..
반 씩이나 남았네.. 라는 사람들이 있어.
하지만.. 우리 인간은.. 그래..
또...
자신이 먹고 싶은 물이 담겨있으면 반밖에 남지 않았내...
자신이 먹고 싶지 않은 물이 담겨있으면 반씩이나 남았내..
그러는게 인간이고...
영화 사랑의 블랙홀에서 말하는거지..
죽으면 좋은점도 잇지만.. 단점도 많아.. 이 세상의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많아..
사랑.. 해봤어?.. 사랑하는 사람과 영화를.. 본적이 있니?
팔이 닿앗을때의 떨림.. 옆에 있다는 설레임..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키스.. 그,그녀와의 데이트...
무언가를 헤냈을때의 쾌감, 이겼을때의 희열감..
친구들과의 즐거움.. 나만의 행복들... 향기로운 꽃내음.. 비오는 날의 파전과 막걸리..
나를 감동시키는 시한편.. 음악한편.. 야동볼때의 흥분감? 응? ㅋㅋ
친구들과의 말장난.. 농담따먹기.. 장난.. 추억.. 그리움..
세상은 즐길걸로 넘쳐나.. 과거와, 슬픔에 집착할 시간따윈없고 너무나도 아까워..
영화 타이타닉이 그걸 말해줘... 영화 fame이 그걸말해줘..
세상의 좋은 모습과 밝은 모습.. 슬픈모습 그리고 그 중립에서 자신의 삶을 살아보도록해..
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들지도 몰라.. 많은 노력이 필요할지도 모르고..
불가능할 지도 몰라.. 영화 레볼루셔너리로드 처럼.. 정말 환상적인 길일지도 몰라..
이상적이여서.. 불가능할지도 몰라.. 타이타닉의 잭같은 삶은.. 정말 영화속에서나 가능한걸지도 몰라..
하지만, 자.. 오늘은. 우리의 남은 삶의 첫날이야. 이 신의 선물을 즐겨보도록 하자!
앞으로의 삶은.. 우리들 하기에 달렸어.. 그치? ㅎㅎ
비관주의자는 바람이 분다 불평하고
낙관주의자는 바람의 방향이 바뀌길 기대하며,
현실주의자는 바람의 방향에 맞춰 돛대를 조종한다.
-W.A.위드
영화 좋아해?... 너희들에게 맞는 영화 몇편을 추천해줄께.
사랑의 블랙홀(1993 년 작이지만 보는데 불편은 없고, 쿸TV에도 있고.. 네이버에 있나?)
타이타닉
fame2009(2009년작으로.. )
수 많은 철학자들이 이러한 고통에 대해 말했어.
우리 인간은 대체 왜 살며,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말이야..
그들의 생각은 각양각색이야.
운명이다 관조해라.. 부터.. 개척해라. 뭐 등등등.
그러한 생각도 좀하면서..
자아실현.. 행복을 위한.. 길... 등등.. 영화를 봄으로서 작가와 감독의 세계관..
철학.. 등을.. 생각하고 볼 수 있지.. 철학책이든.. 문학책이든..
세월이 흘러가면.. 세월이 지나면.. 언젠가.. 언젠가..
우리는 그렇게 흘러가는 거겠지..
영문도 모른채 그냥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나도 있고..
나도 이렇게 적었지만.. 비관과 낙관, 현실주의자를 넘어서 자신만의 삶에대한 대처 방식을 생각해봐.
자신은 왜사는지 어덯게 살건지 고민하고 신나게 부딪치다 답을 찾는것.
난 그것이 젤 낫다고 본다.
이글에 얼마나 납득할까.
난 별로 ... 라 생각하거든.
다.. 그렇고 그렇게 살아가는 거겠지...
자, 힘내자고.
한잔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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