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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지성님을 진정으로 알고자 합니다..

랄랄랄(118.37) 2010.10.08 22:04:06
조회 89 추천 1 댓글 9

안탁갑게도 찬지님 글을 보면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진실은 모릅니다. 찬지님이 절대자이든, 신이 아들이던.. 제가 신이 아닌이상, 절대자가 아닌이상 진실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인간의 몸과 인간의 생각으로는 정말 납득이 가지아니하며, 전반적 분위기에 따른 \'놀림꺼리\' 로 찬지님을 알 뿐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까닭은, 당신에게 인간의 면모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날 이해못해\' \'난 혼자야\' \'인간들은 왜그런걸까..\'  고독을 느끼고, 실망감에 슬퍼하는 모습들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머리로 과연 어디까지 이해하고 받아 들일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 선입견과 편견, 모든것을 버리고 찬지님의 시각을 이해하고, 당신의 생각으로 보려 노력할 겁니다. 
그것은 불가능 할 겁니다. 하지만 행동하지 아니하면 정말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 노력해 보렵니다.
인간은 친숙하지 않은것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으며, 보지 않고는 믿지 않는 것이 또인간이고. 
다름을 악으로 보는 것이 또 인간입니다. 분위기에 휩쓸력 악을 아무렇지 않게 행할 수 있는것이 또 인간입니다.
전 그러한, 제가 아는 이치내에서 당신을 알고자 해보자라는 판단이 서,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인간인지라 당신을 놀리고싶고, 악이고 잘못된것이라 받아들이고 싶은 제 자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인간의 본성을 넘어서 이성적으로 당신에게 다가가 보려합니다.
다음은 당신의 글에 대한 저의 의문들입니다. 논리적이고 합리적, 가능성, 이성적으로 다가가 보여합니다.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도 상관 없습니다. 한가지 이상한것은 당신은 놀고있지 않고 진지하단겁니다.
그래서 전, 이 행동에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찬지님께서 부디 저의 이 노력을 이해하시고, 아래의 글을 복사하여 저와같은 방식으로 글을 쎃주시길 바랍니다. 
댓글로 할 시에 난잡해질 가능성이 큼으로, 오직 당신만을 흐트럼없는 생각을 보고 싶어서입니다.
 



인간들 대부분은 철학 뜻조차 인식을 못한다
비철인이지 철학이 불가능한
-철학의 뜻은 무엇이고, 인간은 왜 철학이 불가능한 걸까요?

자신은 그걸 하고 있고 그게 자기 소유라고 굳게 믿지만
실제론 철학을 한게아니라 반철학 비철학 사아비 철학을 한거지

-인간은 왜 \'그것\'을 하고 있다 믿으며, 철학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인가요?

인간이 바른 철학적이려면
무소유로  물질 가족친구 명예 이목 부 권력 이런거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희생봉사나 하다가 악이랑 싸우고 죽는길 뿐이 없다
-왜 바른철학을 해야하며, 그 바른철학은 인간들의 철학과 어떻게 다른가요? 
  당신이 말하는 바른철학은 왜 그러한 것이 바른철학인가요?


인간은  바른 철학적으로 바른길 가려면 명예 권위 부  인맥 집단 조직
권력 유명세 이런것들을 추종하면 안된다 가져도 안되고
어떠한 작은 권력도 가지거나 사용 해서는 안된다

-왜요?

사실 인간은 바른 철학엔 관심도없어
그냥 배추를 자기것으로 소유해서
천원에 서서 만오천원 받는것 처럼
종교를 소유해서 돈 버는것 처럼
철학이라는 이름을 소유해서 그렇게 해보려는 것 뿐이지
수단방법 안기리고 조직 결성하고 반대파 제거하고 그렇게해서
소유한다음에 그걸로 뻐끼면서 돈 같은거 버는거지
-철학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한다는 것인가요?(교황청의 자신들에 권력을위해 진실을 은폐하고, 날조한 사실과 비슷한건가요?)
 

난 사실 지금은 모르겠다 왜 니들 같은걸 만들었고 내버려 두는지
결국 니들 종교쟁이든 철학 쟁이든 어차피 사이비고
바른 철학이나 진짜 신에 의해서 제거 될껀데
-신에의해 제거되는 시기가 온다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오는건가요?
  바른 철학에 의해 제거된다는 뜻은 무엇이며, 왜 제거되는 날이 올거라 생각하시죠?



-당신이 존재하는 까닭은 무엇인가요?(당신의 삶에 목적은 무엇인가요?)
-인간들이 생각하는 위대한 철학자들이 많은데, 그분들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시고.
  또, 관심있는 학자는 누굽니까?, 그의 어떤면에 관심이 있는지요? 

당신의 글을 생각해 보면 그렇게 말이 안되는 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이성적으로 이해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가능성도 보이고요.
제가 이번에 주의깊게 본것은, \'바른철학\' 에 대해서 입니다.
왜 그러한 것을 제시 하셨는지는 당신의 답변을 들어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제가 평소생각했던것과 비슷한게 아닐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바른철학, 진정한 철학은 철학의 뜻을 아는데 있다. 철학이란 진정한 옳음을 추구하는 학문인데
대부분의 인간들은 이러한 것을 알지 못하며, 자신이 철학을 아는양, 하는양 자신들의 감정과
자신들의 본능아래에 이성과 철학을 두고 옳음과 철학을 논한다.
라는 생각을 어설프게 해본적이 있는데, 이러한 것과 비슷한지는 당신의 글에서 알 수 있겠죠.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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