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아라 뿌린만큼 거둔다 웃어른을 공경해라 공부해라 다 너를 위해서다.
아씨발.. 좆까고 있내...
너세기 들이 옳다하는 것들. 그래 다 어떠한 근거가 있겠지. 그리고 어떠한 너만의 이유가 있겠지
근데.. 너만의 이유에, 너에게 맞는 옳음따위를 나를 위한답시고 강요하지 말아줘...
사과좋아하고 복숭아 좋아하는 놈 있는데
왜 사과안좋아하냐, 왜 사과안먹냐고 짓거리지 말라고.
그래 너세기들이 말하는 옳음, 정말 옳은걸지도 몰라. 근데.. 나한테 그따위 법칙들을 따라야하는 이유따윈 없거든?
 난 오로지 나의 판단으로 나의 옳음을 실천할거다. 그 선택에 대해서 너의 생각과 이 사회의 관습법과 사회 분위기의 옳음따위를 강요치 마라.
근데 이 사회란 씨발놈은 각자의 줏대와 개성따윈 무시한채 옛날 관습만이 옳은것이며 소중한 우리 유산, 전통이라며 그 옳음을 존나 강요한다.
그 좋은것들, 그 좋은 행동들 내가 판단하고 내가 옳다 생각하는 대로 할 뿐이라고. 
제발 강요하지 말라고. 그딴 편협한 다양성을 존중치않는 좃같은 생각좀 버리라고.


이 나라에는 또다른 법이 있어 굳이 말하자면 관습법이랄까? 문화라고도 하지.
사회분위기도 맞겠내.

 남들 다 하는 짓 안따라하면 마치 큰 벌이라는 진 느낌이야.
제사 안지내면 ? 저런 배응만덕한놈, 조상님께 감사하는 마음도 없는 쓰레기 세기. 그건 너세기 생각이냐? 아니면 이 사회에 너세기한테 주입시켜놓은 옳음이냐?  뭐 어쩠든 좋아. 근데 난 조상따위? 관심없거든? 조상의 중요성? 의미? 그딴건 생각하기 나름이라 생각하거든^^.

그 제사라는 행사에 대해서 태클걸 마음은 없어.. 근데.. 나 자신이 무지 좆같아서 그런다. 남들과 좀 다르면어때? 나만의 옳음을 밀고 나가면 되는거잖아? 근데 나.. 정말 신경쓰고.. 답답해한다.. 그러한 것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가지 못하고 끌려다닌다고.. 그래서.. 그래서.. 좆같아서.. 

 제사? 그딴거 왜 지내는데?  저 먼 옛날 어떤 인간이 이 세상에 자신을 존재케한 조상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존나게 생겼어.
근데 그게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든 사람이 따라하게 됐고 그게 지금 오늘날까지 관습이 되어 이어지고 있지
그래 포인트는 그거야. 조상님께 존나 감사하는 마음. 그런 마음있으면 되는거야. 그걸 위해서 제사따위 지내고 발광하는거잖아.

웃어른 공경? 어른공경? 어른존중? 
그깟 윗사람, 이 사회가 만들어 놓은 나이에 따른 계급, 그게  뭐 대수라고?. 그져 나보다 세상좀 더 살았을 뿐이잖아. 그뿐이잖아. 거기에 의미 부여해서 이 힘들고 좆같은 세상 하루라도 더 살았다는 것만으로 존경할만하다. 그래서 난 존경한다. 그래. 그건 너의 생각이고 너의 의미부여야. 그게 객관적인 옳음은 아니라고 ^^.. . 만약, 그것을 내가 수긍한다 해도. 그래., 그건 존중할만해. 근데 나이좀 더먹고 힘든세상 좀더 살았다고 다른 생각내고 다른 옳음 냇다간, 이런 씨부랄 어디서 말대답이야. 그걸로 난 어른한테 몇대 맞기도 맞았다. 근데 더 좆같은건. 내가 거기에 굴복한다고. 강한 마음이 없어서.. !!  그래.. 힘든세상 더 산건 산거고. 그거랑 다른 생각 다른 의견 내는 거랑 무슨 상관인데? 사회적 분위기인 어른존중 어른공경을 빙자해서 너세기의 말도안되는 옳음을 강요하냐? 그렇게 라도 사랑받고 싶냐?

만약 지나가는 초딩세기가 쓰레기를 버려 내가 그거같고 이런 씨부랄세기가 너같은 세기들때문에 이 세상이 더러운거야 학교에서 뭘배워 어른한테 뭘 배웠냐!!  라고 말했는데  뭐래 씹세기. 그러면 난 또 돌아버릴지도 모른다? 왜? 왜그럴까?  뭐가 문제라 생각하냐? 사회 깊숙히 뿌리박혀버린, 옳음을 강요하는, 대화식이 아니라 무력으로 권위로 눌러버리는 좆같은 습성이 남아 있어서 그런다. 난 정말이지 이런 좆같은 세상 미쳐버리겠다. 오직 나만의 자유. 내가 원하는건 그뿐이다. 자유. 근데.. 그걸 실현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욕을 먹는다.. 가끔은 지친다..  그치만.. 아무리 작은거라도.. 내자존심이고. 내 옳음이다. 내 자유를 조금이라도 침해 당한다면, 그건, 나이기를 포기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