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님들은 나를 존나 잉여 장애 사회부적응자로 보지만
나의 관점에서는 완전히 옳은 방향입니다.

이걸 설명할라고 엄청나게 긴글을 썻지만 날라갔네(어떤새끼가 막았나 아니면 운명의 힘인가)

아까 쓰던글 대충 기억을 되살려 적어보자면(시발 2시간 쓴글이 통째로 날아갔다고 생각해바)

실수축에서는 0이 다똑같이 보입니다.
하지만 복소평면에서 보면 실수에서 0이 허수가 붙음으로서 엄청나게 여러개가 됩니다.

허수가 이매지너리 넘버라고 가상이라고 지랄하지만
허수 입장에서는 실수가 가상입니다.

시발 이걸 벡터와 방향이용해서 존나 대칭적으로 알흠답게 설명했는데(지금 생각해보니 오류가 조금있음 고쳐서써야겠음)

실수는 스칼라입니다. 하지만 좀더 크게 생각하여 좌표가 1개이고 실수축에서 움직이는 벡터를 생각해봅시다.
이때 이 실수벡터의 종류는 2가지가 되겠죠. 음의 방향과 양의방향
양의 벡터에 양을 벡터를 곱하면(스칼라곱) 그대로 양의 방향이겠죠.
이번엔 음의 벡터에 음의 벡터를 곱해봅시다.(마찬가지로 스칼라곱) 양의 방향입니다.
네 이것때문에 복소수의 대소비교가 모순이 됩니다.

하지만 이번엔 대칭적으로 생각해보죠

양의 반대방향은 음입니다.
반대로 음의 반대방향은 양입니다.

이제 이 개념을 확장시켜 실수축 자체를 벡터로 생각합시다.
그리고 실수축의 방향이 항상 양의 방향이라고 정의할수있죠.(왜냐하면 음의 반대방향으로 움직이지 않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저 양수를 음수의 반대로 정의했기 때문에 이런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번엔 실수의 방향과 전혀다른 음의 방향을 가진 실수축이 존재한다고 합시다.
이때 음수에 음수를 곱하면 음수가 되고 양수에 양수를 곱하면 음수가 됩니다.
따라서 부호의 정의를 충족시키면서 새로운 수체계가 생겼습니다.

그저 실수축을 뒤집어놓은(좌우 대칭변환 시킨) 수체계이지만 부호가 여전히 성립합니다.
즉 자연은 음수와 양수를 차별하지 않습니다.
그저 방향이 다른것뿐이죠.

이때 양수와 양수를 곱하여 음수가 되는 수체계가 생각납니다.
바로 허수!

허수란 사실 실수를 대칭변환시킨 하나의 실수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대소가 정의 되지 않는다고 가상이라고 취급했습니다.
또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상이라고 취급했습니다.

아니닙니다. 허수도 대수관계를 정의할수있습니다.
허수는 음수의 방향이 양의 방향이기때문에 단지 실수체계의 논리대로 나가면 모순이 나오는것일뿐

그렇습니다. 허수단위 i는 단지 제곱하면 -1이다가 아니라 그저 두수체계가 완전히 다르기때문에 서로 더해지거나 빼지지 않도록 그저 표시를 해둔겁니다. 그리고 이 두수체계는 서로 전환될수있습니다. 허수는 제곱하면 음의 실수가 되며 음의 실수를 제곱근은 허수입니다.

그리고 허수에 허수를 곱한다는 것은 방향을 완전히 바꾸는 것이라고 말할수있죠.
그런데 제곱과 제곱근은 비대칭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그저 실수축의 관점에서 비교했기 때문입니다.

방향을 바꾼 실수축을 제곱하면 음의 허수가 나옵니다.

단지 이것은 관점의 차이일뿐입니다.

물갤러들도 나보고 병신병신거리지말고 나의 관점에서 좀 봐주기를

물리학을 잘할려면 대칭성을 이해해야죠.

그리고 허수와 복소수의 관계는 시간에 대한 입자와 반입자의 관계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겠네요.

시발 이해 못했다고 발광하지마라 ㅡㅡ 너님들이 더 완전한 설명을 원한다면 댓글로 신청하셈여

그리고 이걸또 너님들은 허상이라고 정의하겠죠.
허상이라고 해봐 시발람들아 ㅡㅡ
해보라고 니들이 생각하지 못한거 말하면 허상이래

세상에서는 너님들같은 사회에 완전히 적응된 사람들이 완전 쓸모있게 생각할수도 모르지만
세상을 변화시키는건 언제나 사회에 적응되지않은 즉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해라ㅡㅡ

나폴레옹은 개척자라고 불리우지만 반대로보면 침략자이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