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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갤러 그(183.103) 2024.03.22 16:42:17
조회 122 추천 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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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전에 물체의 이동 방향으로 시간량 차이가 나는 것이 뜻하는 것이 시간이 방향성이

있다는 것을 뜻하게 되게 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를 알려 줘 볼까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게 무슨 처음 듣는 어떤 특별한 새로운 사실 같은 것이 아니라

저 로렌츠 좌표 변환에서 물체가 이동하는 그 방향으로 시간량 차이가 난다는 결론을 낸 그 이유로부터

그 이유가 곧 결국은 시간이 방향성을 갖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는 것이라는 것이다.


로렌츠 좌표 변환에서 그것이 보정상수나 서로 다른 시간비율 등이 도출 되려면 물체의 이동 방향으로 빛을 쏘되

물체가 이동하는 중이라는 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즉 물체의 이동이 없는 경우는 로렌츠 좌표변환이 안될 뿐더러 시간비율이나 보정상수가 도출 되지 않는다는 소리이다.


그런데 물체의 이동이 있는 경우에만 이 로렌츠 좌표변환이 가능하다는 것은 그런 상황이 계의 서로 다른 시간흐름이나 길이 수축의 근거로서

쓰일수는 있을지 몰라도 그렇다고 해서 이런 상황들이 물체가 이동하는 상황 및 반드시 그 방향이어야 한다는 그 사실 외의 모든 경우에 대해서는

근거로 쓰일 수가 없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로렌츠 변환이란 자체가 물체가 이동하는 경우와 또한 동시에 그 이동 방향에만 국한 되어

등식의 성립이나 필요 상수의 값들이 도출 되기 때문에.....


즉,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물체가 이동하는 경우에 그 이동하는 방향 외의 다른 모든 방향에 대해서는

저 로렌츠 해석이 그 다른 모든 방향들에 대해서까지 시간량 차이가 발생하는건지 아닌지를 증명해 주는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다시 또 풀어서 말하자면 이 말은 곧 물체 이동의 방향 외의 모든 다른 방향들의 경우에는 설령 같은 시간량이 흐른다고 해도

방법의 해석 자체가 다른 경우들에 대해서는 적용 할수가 없기 때문에 물체의 이동 방향 외의 다른 방향의 경우들은 시간량이 발생한다 해도 저 로렌츠 해석으로는 시간량이 발생하는지 어떤지 알수가 없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런데도 특상이론을 만든 학자들은 이런 매우 제한적인 상황의 경우에만 시간량 차이나 길이 수축이 발생한다고 설정해 버린 것이다.

그런데 저렇게 제한된 특정한 하나의 상황만이 특상의 이론이 성립함을 보여 준다는 그 설정이 매우 단순하고 편협한 시각이라는 것을

다음과 같은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즉 , 자동차가 어떤 거리를 달려갈때 걸리는 시간량을 우리는 측정할 수 있고 계산식을 세워서 풀이해 볼수도 있다.

이 때 계산해야 할 등식을 세우는데는 자동차가 이동해야 한다는 상황의 설정이 필요하고 매우 정형적인 기본 표본으로서의 등식을

세우기 위해서는 자동차의 이동 경로가 지 멋대로가 아닌 직선 경로를 이동하는 상황의 설정이 필요하다고 하자


그러면 이러한 상황적 설정을 통해 필요한 등식의 성립 및 필요 값들을 도출 해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러면 여기서 자동차가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반드시 자동차가 이동하는 방향의 그 방향에 대해서만 걸린 것일까?


이것은 누가 봐도 바보같은 질문으로서 상식적으로도 당연히 그럴리가 없다는 것을 잘 알것이다.

시간은 자동차가 이동하는 방향 외의 모든 전 방위의 방향 모두에게 비슷한 량으로 흐른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로렌츠 변환을 만든 사람들이나 특상론 학자들은 이런 예와 같이 시간이란 것이 마치 이동하는 물체에서 그것도 이동하는

방향의 한 방향으로만 시간흐름이라든가 길이 수축이 일어 난다는 이런 얼치기 반푼수적인 제한된 시각의 소견으로 결론을 내려 놓은 것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말대로 보자면 내가 든 예에서 달리는 자동차의 수직 방향으로는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달리는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수직 방향으로는 물체를 던져도 물체가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던가 아니면 던져져 올려졋는데도 걸리는 시간을 재어 보니 아무런

시간이 걸리지 않더라는 말과 같은 것인 것이다.


앞서 쓴 글들에서 길이 수축이 일어 나지 않는다는 것은 특상론에 있어서 그 방향으로는 시간량 차이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말과 같은 것임을 죽 설명했었다.

따라서 특상론에서 수직방향으로는 길이 수축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결론 짓는 것은 곧 그들이 이러한 시간량 차이 발생이라는 것과 길이수축이 반드시 서로가

동시에 동반 되어져야 하는 것임을 알고 그랬던 모르고 그랬던 간에 결과적으로 매우 단세포적인 단순한 사고력과 시각으로 결론 지어 버린 것이라는 것이다.


즉 그들이 수직방향으로는 길이 수축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은 모르고 그랫던 어쨌던 간에 그 수직방향으로는 특상론에서 말하는 시간량 차이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말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어쨌던 이러한 시각은 전체적으로 관련 작용이나 인과 관계를 제대로 고찰하지 못하고 결론 지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아마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르고 그랬다기보다는 아인수타인의 우주선 빛시계 직각 삼각형 해석에 있어서 수직변의 길이가 길이 수축이 일어 나서는

안되는 부분이기에 알고서도 일부러 그렇게 말한 것이 아닌가 싶다.. 그것도 아니라면 또다른 어떤 숨겨야 하거나 피해야만 할 이유가

있었을 수도 있을 수 있을 것이고.....



암튼 어쨌든 이렇게 보자면 결국 특상론에 있어서 시간량의 발생이라는 것은 이동하는 물체의 경우에만,

그것도 이동하는 물체의 이동 방향에 대해서만 시간량이 발생한다는 것이 되는 것이어서

이런 말은 곧 결국 무슨 거창한 다른 특별한 이유를 댈 것도 없이 결국은 그냥 시간이 방향성을 갖고 있는 것일수도 있다는

또는 갖는 것이라고 할수 있다는 등의 시간이 물체의 이동 방향으로만 발생하는 어떤 방향성의 성질을 띤다는 결론을 잠정적으로라도

내려 두어 볼 수가 있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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