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부엉박사 글에 댓글이 61개나 달린거 보고 뭐지????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들어가서 보는데, 하울, 그카후그, 부엉박사 세명이서 뒤엉켜 싸우는거 보고 오랜만에 웃었다. 비웃는게 아니고 진짜 세명이 너무 귀여워서 웃었다.  나도 호기심 많고, 이것저것 손대는거 좋아하는ㅈ성격이라. 그카후그, 하울이 등 두 고딩들이 호김심 가지고ㅈ열심히 공부하고 적극적인거 보면, 솔직히 댓글로 일일히 안달아서 그렇지 마음속으로 존나 얘뻐하고 있다. 부엉박사도 어그로 끄는거 솔직히 웃겨서 싫어하는 감정도 없고ㅋㅋㅋ 근데 컴퓨터에 의식이 있냐 없냐 부터 시작해서 싸울 필요가ㅈ있냐ㄱㅋ ㅋㄱㄱㅋ

결론은 세명다 귀여워서 많이 웃었다ㄲㅋㅋㅋㅋㅋㄱ

개인적으로 컴퓨터의 의식 부분에 대해서 조언하나 주자면 컴퓨터 공학 3학년 쯤에 공부하는 인공지능하고 인지과학 등 철학에서의 현상학을 어느정도 공부하고 그것도 간 학문적으로 엄청 깊게 공부해야 한다는 거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