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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독 특수상대성이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재야과학자(?)들이
그리도 많을까요? 이유는 단 하나. 만만해 보이기 때문이죠.

아래를 클릭하시면 1905년에 아인슈타인이 발표한
특수상대성이론 논문이 있습니다.

http://www.fourmilab.ch/etexts/einstein/specrel/www/

아인슈타인은 로렌츠 변환에 근거해서 자신의 이론을 유도한 것이 아니라,
특수상대성이론의 기본 전제로부터 로렌츠 변환을 그냥 유도한 겁니다.

백진태님은 지금껏 로렌츠 변환에 근거해서 특수상대성이론이
유도된 것으로 착각하고 계신겁니다. 그 착각 때문에 백진태님은
수십년을 허송세월하신 셈이죠.

GPS, 원자력발전소, 링 레이져 자이로 등 상대성이론이 없었다면
등장 못했을 제품이나 에너지 원이 이미 우리 실생활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백진태님이나 장종윤님이 아무리 상대성이론을
못마땅하게 여겨도, 상대성이론이 엄밀하게 적용된 그런 제품이나
에너지 원이 우리 실생활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바뀔 수는 없습니다.

현실이 이러한데..... 직각삼각형에 대한 피타고라스의 정리와
광속일정만 있으면 쉽게 유도되는 특수상대성이론의 시간지연공식에
걸려 넘어진 채 수십년을 낭비하신 백진태님.

그리고 그 비슷하게 시간낭비를 할 준비가 돼 있는 장종윤님.
이분의 엉터리 적분방법은 실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무슨 일을 하건, 기초가 부실하면 시간을 엄청나게 낭비하기 마련입니다.
이 게시판을 방문하시는 중고등학교 학생들도 그 점을 잘 인지하셔야 합니다.

아래에 가시면 기초가 상당히 부실한 분들이 만들어 놓은 인터넷 싸이트들의
황당무계한 내용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home.hanmir.com/~crank/







진짜 글에서 깊은 빡침이 묻어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