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매칭이 된다고 보냐. 인터넷이 정말 좋기는 좋구나. 같은 개잡 베컴프랑 투닥거려도 모두에게 공평한 한 학기가 지나가며 누구는 평점 4.0으로 탈잡에 한 걸음 다가선 반면 좆현목 니 새낀 고딩이나 )) 같은 애들이나 빨면서 오히려 퇴보했으니 씹밸붕인 게 자명한데, 천지분간 못하고 지금 니가 누구한테 깝치는 건지 대체 알기는 하는 거냐? 보니까 붉은입자형이 웃는 얼굴로 좋게 좋게 받아주니까 긴장 풀고 세게 나가던데, 제 3자가 볼 땐 부처님 손바닥 위 손오공밖에 떠오르지 않는단 것만 알아둬라.

(실망할 건덕지가 아직도 남았단 게 웃음 포인트지만)그리고 인간적으로도 좀 실망이다, 현목아. 그 동안 이리저리 좆1까불대고 다녀도 앞에서 재롱 떠는 손주 보는 것마냥 껄껄 거리며 받아준 건, 니새끼가 좀 삐뚤어지긴 했어도 주관은 뚜렷해 보이고 그걸 관철하는 게 좀 뻣뻣할 따름이라 생각해서였다. 이제와서 묻자면, ㄱㄱㅇ 묻을 때 정의의 사도마냥 명분을 등에 업고 나대던 것도 그냥 만만한 애 골로 보낼 건수 물었던 게 전부였냐?

야이 경우 없는 새끼야, 밑에 내 글 첫 댓에서 허각형이랑 ))를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냐. 알 건 아는 새끼가 양심 접어가며 웃기지도 않은 비교하는 데 손가락이 떨어지든? 암만 개씹잡에, 대가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좆프레쉬맨이라지만, 니 놈 새끼도 명색이 할러대이 1/3은 본 물리학도 아니냐. 개소리 제조기인 거 뻔히 알면서 ))나 고딩 끼고서... 어휴, 넌 씨발 명분이란 게 존나 간단한 것 같지? 누가 봐도 마음에도 없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위한 발판임이 뻔하다.

누구 하나 물어서 개싸움 하고 싶으면 좀 급이 맞는 놈 잡아서 누구나 납득할만한 건수로 작업하든가, 좆병신아. ㄱㄱㅇ한텐 온갖 개지랄을 다 했던 새끼가 ))는 쳐빨고 앉아 있어? 미친 새낔ㅋ 물리에 한해서 ))이 ㄱㄱㅇ보다 나은 게 뭐냐. 그냥 봐도 ㄱㄱㅇ는 그냥 학교 다닐 때 주변에 친구 없어서 오개념 좀 (돌이킬 수 없이)쌓은 물리학산데, ))나 고딩은 딱 봐도 물리학 공부한 애들도 아니잖냐.

축구 보고 빡친 상태에서 댓삭까지 당했더니 존나 길어졌네.

두 줄 요약

1. 싸울 땐 이길 수 있는 싸움을 하자.(예를 들면 vs 깔 게 지천에 널린 약점투성이 열등한 현목 어린이.)

2. 사람들이 (비교적)좋게 좋게 봐줄 때 정도란 걸 좀 지키자. 나중에 ))나 고딩 같이 NPC 취급 당하기 싫으면.

그리고 붉은입자형. 제 글에서 한 따까리 하셨으니 제 질문에도 답변 좀 주시죠? 호킹이 같이 되도 않은 질문에도 친절 돋게 답변해주시면서...ㅠㅠ 지명권 1회 킵 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