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역학은 산업혁명 당시 산업현장에서 열기관의 효율성을 높이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즉 정통 물리학이 아니다. 당연히 물리학 내에서 찬밥 대접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한마디로 공돌이들의 학문이었다.

그러다 보니,

열역학이 탄생하기 전의 뉴튼역학은 말할 것도 없고 뉴튼역학에 기반한 오늘날 대부분의 물리 이론들이 열역학 법칙에 위배된다.

일례로,

E = mc^2 는 올바른 표현이 아니다.

mc^2 → E 가 올바른 표현이다.

E → mc^2 는 열역학 제2법칙에 위배된다.

예를 들어,

핵분열로 발생하는 에너지는 원자핵의 질량결손에 의한 것이다. (mc^2 → E)

E → mc^2 는 핵분열로 발생한 에너지를 이용하여 질량결손 이전의 원자핵으로 돌려 놓는다는 것과 같다. 즉 시간을 거꾸로 돌린다는 것과 같다.

에너지가 질량을 형성하기는 하지만, 모든 에너지가 질량을 형성하는데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열역학 제2법칙이다.

열역학 법칙은 쉽게 등호(=)를 허락하지 않는다.

즉 현실의 물리현상은 쉽게 등호를 허락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수학의 시다바리로 전락한 물리를 다루는 멍청이들은 자기 마음대로 등호를 사용한다.

그 결과 현대물리학은 열역학 법칙에 위배되는 유사과학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유사과학이 우주의 4%도 설명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모든 것의 이론'(Theory of everything)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그동안 물리학이 찬밥 취급해 온, 열역학법칙이 모든 것의 이론이다.

모든 물리법칙은 닫힌 계(closed system)에서만 성립한다.

닫힌 계는 유한한 계(finite system)가 초팽창(inflation)할 때만 만들어진다.

어떤 것도 계 바깥으로 빠져나갈 수 없으려면 계가 빛보다 빠른 속도로 팽창하는 방법 이외에는 없다.

즉 우주 내에서는 초팽창(inflation)으로 형성된 우주 그 자체 이외에는 닫힌 계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이 열역학 제2법칙이다.

팽창하는 닫힌 계(expanding closed system)에서,

열역학 제1법칙과 열역학 제2법칙은 하나로 통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