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ㅡ발 장태양 낚을려고 계정까지 정성스럽게 팠는데 눈꼽만큼도 반응 안하고 오히려 클갤러 피갤러들만 낚았노

600개의 똥 싸는 중인 장태양한테 신안 테마곡 써달라고 댓글 달던 유동은 좀 웃겼다 이기야

(실제)장태양은 절대로 본인이 쓴 곡이 아닌걸 아니까, 눈치채고 날 계속해서 도발하던데 어디까지가나 보려고 가만히 있었는데 그 이상의 반응도 없고 뭐 ...

1. 하여튼 이 곡을 그대로 내진 않겠지만 이런 스타일로 곡 써서 포트폴리오랍시고 제출해서

내 수준이 이렇다, 라는거 알리는 게 좋은 선생 구하는데 도움이 되겠음?

2. 입시레슨에는 조또 관심없고 최종적으로 내가 바라는 건 후기낭만/인상/근현대(힌데미트, 부조니, 바르톡 ...) 작품들 작법 가르쳐주면서 그 시대의 화성학, 대위법들 익히는건데

(아방가르드한 현대음악 작곡엔 관심 없음. 내가 바라보는 한계는 배음렬까지임.)

물론 바로 이걸 배울 수는 없겠고 고전음악에서의 화성/대위법을 익혀야겠지만 하여튼 저런걸 원한다고 써붙이면 '뭣도 모르는 오따꾸 주제에 욕심도 많네' 요러냐???

3. 좋은 선생 구하는 방법 좀 알려주라... 학력은 어느정도면 되고... 어떻게 컨택을 해야하나????

4. 다시 태어나서 음대 들어가라 이런 개소리는 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