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3줄요약
1. 내 소리를 듣자
2. 고르게 치자
3. 틀리지 말고 되치지 말자


1) 벤셔니 1번

Cantabile sempre. 잊지 말자
중간에 템포 빨라지는 부분이 있는데, 고치자.

손에 익히는 2단계.


2) 소나치네 쿨라우 55-1

조따 쉽다. 너무 쉬운걸 한거같긴 한데. 뭐 물론 만만하게 볼 곡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만.
일단 쉬운거라도 완벽히 완곡해서 뭔가 성취감이라도 얻어보고싶다
한 곡을 완벽히 완곡한지가 대체 언제인지

손에 익히는 1단계.

오늘은 제시부를 쳤으니 내일 학교 일찍 끝나면 1단계로 완곡해야겠다.

1단계인데도 손에 익히면서 4단계까지 한번에 다하는중. 쉬워서 그런가보다


3) 발트

답이 없다. 어디 가서 입시곡이라 말하기도 참 부끄럽다

우선 악상 표현 더 명확히 하는것.
그리고 pp나 p를 좀 더 부드럽게 해볼 것. 우나 코르다 밟았다고 f 느낌으로 치는듯

테크닉은 답도 없고 음악적인것 만드는건 너무 어렵다.
지금 기본기에 정진해야 할 큰 이유임. 다른 곡을 위해서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