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소스]
슈퍼에서 파는 토마토소스 1병
우리동네에선 6천원정도 한다. (마트나 넷 구매면 더 싸겠지)
조금만 발라줘도 충분히 풍부한 맛을 느낄수 있기에  소스를 들이 붓는 수준으로 바르지 않는 이상 1병만으로 정말 엄청 오래 쓸수 있다.

소스 추가니 뭐니 해도 만족할 만한 성과가 없다면 사보자.
당장 1병 가격은 비싸보여도 가성비가 정말 좋고 어떤피자에 발라도 좋다. 맛도 걱정안해도 된다. 요즘은 정말 잘 나온다


마찬가지로 올리브 같은 경우도 마트에서 파는1병으로 오래쓸 수 있다.1알만으로 슬라이스로 5조각 나온다.



페퍼로니 대안)
자기가 햄을 그냥 구워먹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명절 선물세트로 남은 햄이 많다.
피자먹고 남는 핫소스도 많다.

햄을 얅게 잘라서 핫소스를 넣고 구워보자
맛도 모양도 훌륭한 페퍼로니 대안이된다.토핑이 부족하다생각되면 피자를 주문해두고 만들어 놓자.

사실 제일 쉬운건 토핑추가하면되기 때문에
토핑추가 안되는 곳에 주문하는 경우 좋다.

굳이 이렇게 하는건 우선 토핑 조정이 안되는 곳도 있고 요즈음 피자브랜드들 행태가 토핑 추가는 말그대로 추가가 아니라. 일부러 부족하게 만들고  값을 더 내게 만들었다는 느낌이들정도로 부실하기 때문(치즈같은 경우 어떤브랜드를 봐도 동일했다. 기본옵션이 치즈추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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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브랜드 피자 대부분  쓸데없이 양적고 가격만 겁나게 높아서 차라리 일부 오래 보존이 가능한 재료들은 집에 구비하고 필요한만큼 내가 추가해 먹는게 나름의 방법이다.

양적인 부분만 봤을때 코스트코 피자 말고는 쓸데없이 거품만 잔뜩낀 바가지 피자가 너무 많다.
그렇다고 맛이 특출나게 좋은 것도 아니다.
토핑재료가 구하기 까다롭거나 특이한게 아니라면

조금 번거로워도 내 입맛대로 토핑해 먹는게 비슷한 돈을 쓰더라도 만족감이 달랐다. 끝


요약 : 맛에 대해 불평만 하기 보단 재료사서 내 입맛에 맞게 먹는게 좋다. 다른건 몰라도 토마토소스는 진짜 1병사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