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는 그지라 프리미엄은 못 먹었고
콤비네이션 같은 기본 피자 후기임.

-도미노 -

맛이 없음. 맛없음을 상시이벤트로 버티는 것
같은 느낌. 포테이토도 맛 없어짐.
-피자헛 -

제일 맛있었음. 만일 누군가가 2만원 초반대피자
뭐 먹을래 하면 난 무조건 여기 시킴.

-빽보이피자 -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피자.
토핑과 빵 맛은 나쁘지 않은데 치즈양이 적고 얇음.
그냥 개노말이다..


-임실치즈치자 -

그냥저냥 치즈많이 넣어준 동네피자맛.


-치킨나라 피자공주 -
포테이토피자가 생각보다 맛있었음.
치킨이랑 같이 시켜서 별기대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ㄱㅊ았음. 물론 단품으로는 시키면 안시킴.

-피자스쿨-
돈이 없어서인지 솔직히 여기가 좋았음.
난 가성비충이라.. 여기만한곳이 없음.


-서오릉피자-
요일할인 들어갈 때만 시킨다면 동네피자중엔
최고 아닐까 싶음. 토핑이 상당히 풍부하고
뭔가 좀 피자에 대해 고민 많이하고 신경 쓴 느낌이 들어서 좋았음. 기본으로 오는 소스가 좋았음.
그러나 흑미도우를 쓰기때문에 호불호 심하고
요일 세일이 안들어가면 비싼편이다.

차라리 피자헛 시킴. 요일할인 들어가면 1만원 가까이
할인되기에 1만 3~5천원에 상당한 퀄리티의 맛을 볼수 있는 반면 메이져피자정도의 퀄은 아니라서 정가 주고 먹기엔 좀 그렇다.

-반올림피자-
노말의 결정체. 이것도 저것도 아닌듯
가격대비 퀄도 그닥이라 별로였음.
유튜브에 피자전문가가 추천하는 브랜드 라고
우연히 보고 먹어봤는데 그냥 그랬음


-피자스톰 -

백종원피자랑 비슷한데 이게 좀더 맛있는듯
소스랑 피클이 맛있었음
가격 좀만 내리면 가끔씩 먹을 거 같음.
도우가 얇음.
-피자이탈리-

특별히 기억에 안남음.

-청년피자-
내 인생 최악의 피자라고 한다면 여기라고 할
수 있음. 먹다가 분노에 차서 버릴뻔함.
2만원 피자가 왜 이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