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피갤에서 페퍼 존나 빨길래 페러 먹고 개실망. 

이후 할인에 끌려서 씨푸드킹 프레첼, 토핑킹 리치골드 개만족. 슈퍼슈프림,베이컨포테이토는 그냥 쏘쏘

도미노

 블랙타이거 쏘쏘, 가격대비별로. 치즈크레이프 돈아까움. 

 내 입맛엔 와와웨나 포테이토가 가장 나은듯.

파파존스

 맛있슴. 근데 뭐랄까 대체불가능한 맛이 아님. 기본기는 깡패인데 훅이 약하달까? 

 결정적으로 1+1 외에는 메리트가 떨어짐. 피자헛이나 도미노 40%~50% 할인이면 그냥 피자헛 도미노 먹음.

미스터피자

 가성비도 떨어지고 그냥 위에 3개에 비해 메리트가 없슴. 시크릿가든 먹었는데 나쁘진 않았지만 재주문은 글쎄?

피자스쿨 

 냉동피자 보다 조금은 낫겠지 싶었다가 생각보다는 맛있어서 놀람.

피나치공

 새벽에 한 번 속는셈치고 더블포테이토 시켜봤는데 왜 맛있지? 치킨도 그렇고

 피자스쿨이나 피나치공이 생각보다 괜찮았다는게 좀 의외랄까? 포장재도 괜찮고 디핑소스 맛있더라.

선명희

 도우 빼고 딱히 재주문할 이유가 안보임. 와사비는 왜???? 사실 이 궁합이 궁금해서 시킨 거였는데 개실망.

노모어피자

 유튜브 보고 옥수수새우피자 시킴. 비주얼까지는 완벽했는데.... 맛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냥 가격대비 창렬임. 

빅스타피자

 피자 존나 큰 게 꽂혀서 시킴. 미국식 피자 느낌임. 다만 사이즈가 존나 큰데다 도우가 얇아서 먹기 불편함. 페퍼는 괜찮은데 포테이토 같은 건 흘러내림.

 피갤 평 보고 맛없을까봐 걱정했는데 토핑은 그저그런데 기본기에 치중한 느낌으로 소스, 치즈, 도우 삼박자가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슴.

 조만간에 라쟈냐 피자나 디트로이트 피자 먹어볼 생각임.

청년피자

 피자 맛은 그다지. 청피세트였나 그게 좀 꾸덕하고 짭짤한게 더 인상적임.

굽네피자

 블랙어쩌고 시카고피자 생각보다 맛있었슴. 다만 양이 적음.

주로 배달앱이나 공홈에서 할인할때 시켜먹는 거라 할인이 적은 브랜드는 선택 잘 안함. 

가깝거나 새벽에도 영업하지 않는 이상. 

개인적으로 가장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건 

1. 피자헛 45% 할인에 페이코 중복 할인 먹였을때 씨푸드킹이나 토핑킹이 최강. 

2. 도미노 50% 할인에 도미노 상품권으로 와와웨+포테이토

3. 파파존스 금요일 1+1. 근데 파파존스는 좀 멀어서 잘 안가게 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