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먹은건 아니고 1~2년전에 콤비 페퍼 한번씩 먹어보고  이건 내스탈 아니다 확정짓고 그후로 다신 안시켰었음

내 기준 너무 기름 범벅이라 건강 ㅈ되는맛이었음. 걍 도우부분 보면 기름이 좔좔 맨들맨들함 손으로 집으면 기름투성이됨

본인 빵집 고로케,찹살도넛,꽈배기 이런거 혐오까진아닌데 선호하진않음 시간지나면 기름쩐내나는 빵들

근데 얼마전에 토마토소스 가득+도우바삭으로 주문하면 맛있다는 글을 봄 굽기를 바싹하게 안구우면 ㅈㄴ기름진맛인데 잘구우면 ㅈㄴ맛있다고

그래서 몇년만에 다시 주문해봄 그지라 베지시켜도 콤비랑 차이 없다는글보고 베지시켰고 대신 치즈추가 함

결론은 꽤 맛있었음 근데 난 오리지널이 더 나음

전에 시켰을때보다 덜 기름지고 폭신폭신 고소한게 아주 먹을만했음 근데 의문인건 치즈추가.토마토소스 가득 도우바삭 요청이 영향을 미친건지 모르겠음ㅋㅋ;

덜 기름져지긴했는데 옛날보다 딱히 도우를 더 구운것같지도않고 색도 그대로 바삭함도 그냥 원래 바삭한정도

토마토소스 가득 요청도 돈내지도않는데 들어주는거맞나 싶었는데 역시나 못느끼겠고

2천원 더내고 한 치즈추가는 진짜 모르겠음 원래도 이정도아닌가? 싶었음.

걍 굽는사람이 기름만 전보다 덜뿌린거아닌가 싶기도함

그래도 전보다 맛있게먹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