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느끼한걸 조금 부담스러워하는 입맛이다.
그리고 당연히 점바점 차이는 있을 것이다.

인생 피자라고 한다면 모터시티!? 디트로이트 피자, 파파존스 존스 페이버릿이 인생피자이다.

피자할인이 요즘 많아서 물색하는 중

피자헛 팬패퍼로니 고트인 분위기라서 먹어봤는데

패퍼로니도 내가 생각하기에 양이 적었고

도우의 겉은 크리스피하고(그렇다고 디트로이트 피자만큼은 아니다), 도우는 폭신했고 단맛이 많이 났다.

도우 자체 크러스트 부분도 안좋아하는 사람도 먹을 수 있을만큼 빵같은 맛이라 괜찮았다.

전체적으로 빵속이 축축한 느낌이었는데, 이왕 축축한 빵인데 토마토 소스를 좀 많이 발랐으면 했다. 내가 먹은 피자는 소스 양이 부족했고 페퍼로니도 양이 적어서
맛을 비율료 표현하자면 도우 65퍼센트정도  차지한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슴슴해서 목마른 느낌도 속이 불편한 느낌도 적은 것 같다.

도우맛을 중요하게 여기고 기름진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좋아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