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히 부경대 고등학교때 무시했었다. 부산대가 나의 마지노선이였어. 하지만 고3되고 현실은 부산대.. 뭥미.. 현실의 벽을 고3때 깨달았고,

죽어라 했다. 그래서 평균 3등급 찍고 부경대 전컴 지원해서 합격했다. 부산대는 솔직히 ㅠㅠ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슴돵..ㅠㅠ

그당시 반에서 평균 1.5~2등급 찍은 놈들도 성균 1차 합격하고도 부산대 기공가는걸보고 부산대의 위용이 느껴졌음..

그다음은 부경대 였는데...

그당시 반에서도 -_-; 솔직히 돈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있어서 동아대 가는 지는 모르겠지만 울반에서 부산대 다음 성적은 한명도 빠짐없이 부경대

간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누가 말하길 "효도할려면 부경대가"라고 말 하는데, 그당시에 부모들이 동아대가면 죽일 기세였고, 오히려 부경대가라

고 추천했던걸로 기억하고있음. 효도고 나발이고 부모님들 선생님들 인식이 동아대<부경대 였음.--(울학교만 그럴수있음)(참고로 자연계)

학교선생님들도 동아대추천하는 선생한명도 없었다. 지금 10년도인데 선생들중에 동아대 추천하는 선생들 있나모르겠네...

솔직히 그당시가 08년도니깐 지금 10년정도면 동아대랑 격차는 더 벌어졌겠죠? 실질적으로 요즘 부경대 입결보면-_-;

인서울이라고 있는 하위대학들도 발리던걸로 기억함. 비슷한 대학들도있고,  그리구 내가 생각하는 부경대는 영남권에서 취업하기 상당히

좋은 대학교라고 생각하거든요. 부산대가 솔직히 부동의 넘버원이니 첫번째로 부산대 뽑아 갈꺼구. 그다음 따져보면 공대에서

는 부경대말고는 뽑을 때가 없지 않나요?

솔직히 말해서 in서울 나오면 과연 취업이 쉬울까라는 의문이 생기는 이유가 in서울에 취업할려면 sky괴물이랑

그 밑에 성균관부터 그외 성균라인들.. 그리고 공대특화 괴물 카이스트 포항공대..

주변 경쟁대학수준은 거의 top인데 in서울 어중간하게 하위나 중위권가면 조낸 힘들꺼 같다는 생각이 생기는군요.

왜냐면 자신보다 괴물급이나 자기 동급 경쟁자들은 널렸고 취업공간은 in서울에 한정되니..(인구생각하면...--)

그리고 기업에서 그지역 대학졸업자 우대해서 뽑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방자치화가 지금 앞으로 추세라고 알고있습니다..!!(지방기업은 지방대학생 뽑을수 밖에없는 구조..!)

그리고  in서울 한놈들 스스로 자존심 조낸 쌔기 때문에 서울에 취업할려고 할꺼구.--;

(내친구가 in서울 광분하는 자식이 있었음. in서울 하위권에 들어갔으나 그놈은 나보다 성적 그지였음)

앞으로 입학할려는 후배님들아. 고3때 일딴 부산대목표잡고 진짜 죽어라 하구!! 부산대는 중앙대정도!? 수준이다.!

안되면 부경대 오샘^_^.. 솔직히 부경대 생각보다 저평가 된 대학교임돵 !

그리고 선배님들아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부경대 취업잘되지 않나요? --;

부산에서 뽑을라면 진짜 부산대 다음은 부경대 밖에 없는데..-- (공대기준)

암튼 부경대화이팅입니다. ㅠㅠ 그리고 재발 동아대랑 싸우지마세요..ㅠㅠ in서울 하위권대학 짜식들은 성적도 캐좆발리는 것들이 in서울 라인타

고 조낸  뭐 있는것처럼 하는데 우리는 서로서로 까기 바쁘고..--; 솔직히 깔라면 in서울권 대학 하위권이나 중위권 게시판들어가서 까야되죵..ㅎ

암튼 부경대화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