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장은

힘은 인간의 본성을 이기지 못 한다는 것

(자유를 위해 만들어진 원칙도 변질되서 자유의 본성을 억압하고 지배하고자 한다면 부술 수 있다.)

내 노트에는 이렇게 써있다

성공을 했다고 한 사람들도 그렇게 행복해 보이지 않더라

행복에 대해서 내가 한 고민. 나 스스로를 고민해서 찾아내라. 정답은 없다.

그래서 내 자유를 억압하는 권력이랑은 “맞짱” 떴다. 그래서 이겼다. 나왔고, 개개인의 복수는 있어도 싸움이 끝이 났다.

웃음을 주고 행복한 것의 상징이 된다는 것

:독립적 욕망을 갖는다. -> 어느 욕망으로도 나를 얽히게 할 수 없다

모두의 욕망(바라는 것)이 될 수 있지만

모두의 욕망하는 것이 되지 않는다(내면의 나가 저항하더라 끝까지)

웃을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나는 유희적 존재라고 노트에 써놨다)

즉, 도덕의 틀에 구애받지 않는 것: 나를 표현하기에 B급 감성이다.

도덕적 인간임에도

도덕적 인간이라는 것은 나의 도덕; 나의 원칙을 따라 사는 것 ->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능력

내 상황에서는 행동이 나와 운 좋게 맞아서 크게 보이는 것도 있다.

결국, 순간을 놓칠 수 없다.(에 대한 나의 해석, 혹은 의견)

그 외에 나는 “옐로상록글로브”처럼 평범한 인간이다. 어쩌면 게으르고 쉬기 좋아하는 인간.

최강의 트레이너를 이긴 것은 잠재성, 그것이 끝나고 나서는 원래의 삶으로 돌아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