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부터 도저히 게임할 시간이 안 나더라고요.

작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학원 다니면서, 공부하다 보니, 공부량은 많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시간 되서 너로 정했다 포켓몬 영화도 보고, 6세대 영화부터 봐왔었지만, 올해 6월에 개봉한 영화까지 보기에는 시간이 안 나서... 아직까지 못봤습니다.

요즘은 후배 과제를 하는거지만, 약간 제 개인 공부도 할 겸 하고 있는데, 과제 결과물은 나왔고,

어쨌든 이건 중요한 게 아니고,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공부를 하면 게임을 포기해야 하고, 게임에 시간을 투자하기 위해서는 알까기를 심오하게 해야하는데, 제가 볼유전을 심각하게 모으고, 시간도 오래걸리거든요..., 이게 썬문오면서 심해졌어요. 그 전까지는 잠재파워 완벽개체값을 포기하고 살았지만, 은왕관이 나오고, 심판으로 개체값 보기가 U 값이나 Z값은 보기 편해졌잖아요. 그래서 그거에 집착하게 되서, 개체값 완벽개체 아니면 일단 뽑을때가지 2달이 걸리든, 3달이 걸리든 하는거죠. 이브이 잠땅도 친구 2DS 빌려가지고 뽑았었죠...

그래서 문제점은

1. 볼유전에 집착한다.

2. 개체값에 집착한다.

3. 잠재파워에 집착한다.

좀 집착이 심해서 친구랑 2주간 연락을 끊고 안 볼 정도로 싸웠네요. 친구 입장에서는 게임을 쉽게하는데, 제가 많이 답답한 가봐요. 참고로 친구는 더보다 울썬문 게임할 시간이 너무 안난데요.

따라서

1. 울썬문을 쉽게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2. 강의같은 거 많이들 보던데, 저는 표준 샘플을 항상 따라가지 않아요.

   살짝만 변화만 주어서, 노력치만 변화를 주어요.

3. 실전이 30마리 이하 밖에 안되면 레이팅을 할 수 없을까요?

4. 마지막, 좀 더 효율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방법

* 참고로 직접 볼유전을 거의다 모았는데, 못 모은 거는 포기했습니다.

지금도 예를 들면 폴리곤 드림볼 숨특을 찾았지만, 없어서 GTS로 구하거나, 친구 부탁으로 만든 럭셔리볼 숨특 폴리곤

없는거는 일단 거의 포기하고 직접 볼유전 개체로 다 만듭니다.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