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의경 구타사고가 너도나도 할거없이 자주일어나는데 진짜 제가볼때는 좀 아닌거같습니다.
그 조금 맞은거가지고 힘들다고 찔르는건 진짜.. 사회생활은 그것보다 더 힘이 들텐데
맞았다고 찌르지 말고 참아보세요.. 그리고 당신들의 선임을 한번 봐보세요.
그 선임들은 더 힘들었을거에요 그 선임에 선임은 더욱더 그럴것이구요.
정 말 의경 출신으로서 답답합니다. 때리면 얼마나 때리고 가혹행휘 하면 얼마나 한다고 들 그러는지 ....
부모님을 생각해보세요. 아버지가 당신이 선임을 찔렀다고 그 얘기를 들으시면 얼마나 부끄러우셧겠습니까????
맞으면 그래도 꾹 참고 참고 참다보면 언젠가는 나가고 언젠가는 니가 고참이 될거다라고
위안의 말을 해주실텐데  찔르면 너 참 잘찔렀다 라고 말씀을 해주실까요? 더군다나 자기 아들이 군생활중
참을성없이 몇대 맞았다고 찔렀다고 이말씀을 좋아하실거같습니까? 엄청 부끄러우실겁니다. 자기 자식이 참을성이 없네..
그래도 안타까워는 하실겁니다. 그래도 창피할겁니다. 내 아들이 이렇게 참을성이없구나 하고는요 어디다가 말도못할겁니다.
정말로 부끄러워서 아버님 혼자 끙끙 알으실겁니다. 진짜 힘들어도 참고 참고 참는 사람들이 부모님에게 효도 하는거구요
나중엔 결국 당신도 고참이 됩니다. 중간이 되구요 .

요즘 지휘요원이나 지휘관 그리고 청사람들 모두가 밑에 위주인데.. 구타 없애자고했지 선후임 군대를 완전 없애자고는 안한거같습니다.
이건뭐 요즘 선후임도 없는거같습니다. 구타를 없애기로 했으면 구타를 없애야지 왜 의경 망치십니까?
뭐 애들 풀어주면 구타가 없어질거같습니가 . 막내 챙기고 선임들 근무시키고 청소시키고 사역 시키면 막내들 편할거같습니까?
솔직히 까놓구 말하면 경찰분들중에 군대 대부문 다 나오셧을거구 전의경 출신도 많을걸루알고있습니다.
그럼 오히려 더 잘아시면서 이걸 그냥 시키면 시키는대로 실행하는거 자체가 진짜 답답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같습니다.
일상 사회에도 위 아래가 있고 회사에도 상사가있고 부하 직원이있는데
어떻게 더군다나 군대인데 .. 뭐 의경은 군대도 아닙니까? 군대인데 막내 중간 고참 상관없이 그런식으로 돌리는건 아닌거같습니다.
어떻게 참 한숨뿐이안나옵니다. 제가볼땐 구타없앨려면 위에서부터 이런식으로나와야할거같습니다.
적어두 자기 위치만 알아도 구타는 안일어남니다 .하극상도 안일어나고
지들 위치를 몰르고 위에서 너무 챙기니깐 밑에들이 날뛰는 겁니다. 자기가 중간인지 알고 고참인지 알고 .. 정말 답답합니다.
적어도 자기 자신의 위치는 알아야되지않겟습니까?  그래야 하극상안치고 자기가 한 행동이 잘못된지 알고
자기도 빨리 고참이 되고싶다 생각하면서 참을성 인내를 배울거아님니까? 이딴식으로 의경 돌리면 제가볼땐 애새끼들 전부다
개인 이기주의만 배우고 갈듯 합니다. 군대서 배우는거라곤 이런 비겁한 행동이나 이기적행동 싫은사람 찔르는 행동 이런거 다 사회선 쓸모없는 것들입니다. 제가 볼때는 윗분들도 이기적 행동때문에 이런일이 난거같습니다 . 자기들한테 피해 오게 하기 싫으니깐 이런행동 한거 아닙니까?!!!
좀 적당히좀 하십쇼 진짜로 너무 하잔습니까? 중고참들은 짬밥 놀면서 먹은거아닙니다 진짜 격을거 안격을거 다 격으면서 높아지는겁니다.
그럼 이런사람들은 못 찔러서 이런줄아십니까 찔를쭐은 아는데 안찌른겁니다. 자기 자신이 창피해서 참는겁니다. 매일 부모님 생각하고 친구들  생각하면서 그러다 보면 자기도 어느데 고참급이 되서 애들 챙기겠죠 .. 이런식으로 가야됩니다. 그래야 리더쉽도 생기고 하는겁니다.
최근 의경 생활 상황보면 어떤 누가 고참이되서 중간이되서 현재 밑에애들 챙기고 싶겠습니까? 없을겁니다. 신병이나 막내들 잇어도 아무도 챙기구 싶진 않을겁니다. 고참을은 중간들은 더욱더 중요한걸 담담하구있는데 막내들은 오직 하는거라곤 청소 사역 이런거잖습니까? 당연히 어느 조직에 들어왔으면 누군간 해야하는건데 그 누군가가 당연히 들어온지 얼마안된 애들이 해야되잖습니까!!  중간들은 그럼 청소도 하고 사역도 하고 장비도 챙겨야하고 중요한 근무나가서 밑에들도 챙겨야하고 이건뭐 다하라는겁니까?? 막내들 뭐 지들은 뭐 맨날 막내 한답니까?? 언젠간 올라갑니다
고참되서는 소대 전체를 다 챙겨야하고 집안에 가장 역활을 하는데 어떤 중고참들이 밑에 애들 챙기고 싶겠습니까? 아휴~
그리고 답답한건 왜 윗 분들은  중 고참 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밑에 애들 말만 듣고 이러는지 정말 이건 정말 아닌거같습니다.  중고참들은 가만히 잇으니깐 다 인정하는거같습니까??? 정말 아닌데 아닌데 해도 다 참는겁니다 그래도 위에서 시키니깐 짜증나도 청소하고 사역하고 근무 더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위에랑 아래는 정확히 구별해야하는거아닙니까?? 아무리그래도 고참들은 챙겨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루 그사람들 놀면서 짬밥먹은것두아니고 고생할거 다하고 제대만 기다리는 사람들인데 밑에애서부터 편하게 생활하면 뭘배우겟습니까. 지들이 나중에 고참되서 밑애들 챙기기나 하겟습니까?? 이거 너무 밑애들 위주로 돌아가구있는거같습니다. 윗분들은 한번 이게 맞은건가 생각한번 해보셧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막내만 챙기는건아닌가 고참들은 바보라서 그냥 당하구만 있는건가 생각좀 해보시구 고참들이 화나면 더 무섭단걸 알고 계십시오.
적어도 아무리 그래도 고참들이 밑에들보다는 조금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서두 마찬가지구 군대는 사회생활에 축소판 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사회생활을 배워야하는데 필요없는걸 배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생각 좀 하십쇼 생각좀 하면서 사십쇼.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