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바
 인천 사는 애들이나 딴데 사는데 인천 오고싶은 애들은 잘봐
 인천은
 중부 남부 서구 삼산 남동 계양 3중대 6중대
 이렇게 있어

 중부ㅡ만 설명 할게(나 중부임)

           마전에 한명 자살 하고 구타했던거도 밝혀지면서 지상천국화 되어가고 있다
             이렇게 빵빵터지는 부대는 기간요원들도 그렇고 위에서도 그렇고 신경을 더 써주게 되있기 때무네
              오히려 이곳에 가는게 너님들한테 더 이득일 수도 있어
              글고 가장 중요한 여름파출소(P.B)~ 7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작년기준) 섬으로 파견을 나가는건데
              해수욕장 순찰근무야 차막히면 RH도 슨데 이게 호봉 한개반을 거저 먹는 좋은곳이지
              인천 앞에는 섬도 존나게 많아서 가는 사람들도 엄청 많음~못가면 부대에서 심심해 뒈져
              타중대 상황나가고 훈련받을때 애네들은 밤에 치킨시켜먹고 폭죽터트리고 놀지 낮에는 여자구경하고
              배구 족구 수영 등등해 그리고 중부서는 연수서에 의경이 없는 관계로 연수서 방범을 자주 나가
             글구 요새 가끔 공항애들이 외출이나 훈련이나 부대를 비울시에 우리가 나가서 공항 순찰돈다
               이 근무는  짜증나는데 그래두 찰돌면서 연예인 많이 본당(권상우,고현정,수애 등등등등ㄷㄷㄷㄷㄷ)
              글구 시설은 다 1인 침대임~ 평상 안쓴다 이제 작년초부터 바꼇대나벼 
               그리고오 지내다 보니까 재밌는데 의경은 경찰서 맨 꼭대기층 (5층)을 쓴ㄴ데 높은만큼 잘때 창문보면
              인천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첨엔 별로 였는데 짬차니까 잘때 보면 기분 좋드라
              인천중대애들이 119라고 하면 존나빡세다고 말하는 애들도 있는데 이젠 그런거 다 없어져부렀다....
              뭐 시대의 흐름이니까 쳐맞았던 고참들은 억울하겠지만 지금 티안내고 하라는대로 다하고 있다
               마음이 넓은 거지.. 안그런 애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다그래~ 경갤에서 보니까 지금 이경들이 상수경 보다
               힘이쎄다고 불평불만 하는 애들 있는데 ~ 그건 상수경들이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지금 본청에서도 이경들 당근주라는데 니넨 그게 못마땅하면 그것도 하극상 아니냐...
              난 이경은 아니지만 밑에 애들 편한거 보니까 사람인지라 울컥울컥 하긴 하지만 그래도 대세를 타고 흘러가고 있다~_~          
               군대가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편해지고 있다 받아들여랑 띠발 말이 딴대로 샛네

어쨋든 지방청 가면 너 중부염 너 남부염 너 서부염
이렇게 말해주는 지방청 의경애들 있는데 걔중에 중부가는 애들한테
너님 좆댓음ㅋ 이러는애들 있을텐데 다무시해랑
지금 중부는 천국이다
중부로 와라!!!












































같이죽자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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