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발열
AMD는 CPU에서도 유명하듯이 그래픽카드 AMD 라데온 칩셋에서도 발열이 심하기로 유명하다.
발열이 올라가면 그래픽카드의 퍼포먼스(성능)를 다 행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케이스 내부는
물론 케이스 외부의 사람에게까지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지포스 칩셋에 비해서 항상 발열이 많은 편이며 여러모로 좋을것이 없다.

2.소음
지포스에 비해 온도가 높으므로 팬이 더 빨리 돌아야하기 때문에 더 큰 소음이 발생 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팬이 더 빨리돌게되면 소음이 발생 할 뿐만아니라 팬의 수명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된다.

3.오류
라데온의 초기시절부터 쭈욱 이어내려 오는 문제로써, 많은 게임과의 호환성이 떨어짐은 물론
소프트웨어 및 프리싱크에 까지도 버그나 오류가 많아서 잔 고장을 달고 살아야하므로 라데온을 사용하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4.성능
현재 RX460의 경우 전 세대 지포스의 최하위라인 950보다 떨어지는 성능을 보이고있는데
이는 현세대는 물론 전세대 최하위 라인보다 낮다는건 이미 경쟁상대가 안된다고 볼 수 있다.
RX460은 지포스 750TI보다는 조금 나은 성능을 보이고있기때문에 현 세대도아닌 전 세대도 아닌
전전세대의 지포스 그래픽카드 라인과 비비고있다는 걸 알 수 있다.

5.가격, 가성비
현재 RX460의 가격은 티몬 및 네이버 최저가로 12만원~14만원대로 형성되어있다.
최근 지포스1050의 가격이 내려오면서 네이버 최저가 또한 15만원대로 내려와서 거의
만원 수준의 차이밖에 나지않게 되었다. 심지어 어제 티몬 할인 쿠폰을 통해서
지포스 1050과 RX460이 둘다 11~13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며 동가로 구입 할 수 있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이렇게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 그래픽카드를 동가에 판매하고있다는것부터 경쟁력이 무척 떨어진다는걸 알 수 있다.
게다가 RX470,480또한 지포스 1060보다 현저히 성능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있음을 알 수 있다.

6.플루이드 모션
씹덕 오타쿠들이 유일하게 장점이라고 내세우는 점 중 하나지만
애니 이외의 다른 영상에서는 카메라가 고정되어있는데 피사체가 빨리 움직이는 경우 잔상이 생기는등
많은 소프트웨어적 결함을 안고 안정성도 확보되지않았다. 심지어 다음팟플레이어와 KM플레이어에서만
플루이드 모션을 적용시킬수있으므로 유튜브나 페이스북영상 네이버 스트리밍 등에서는 효과를 볼 수 없어
범용성까지 쓰레기인 희대의 망작으로 거듭나고있다.

7.프리싱크
저가 모니터들이 스펙에 한 두줄씩 끼워넣기 마냥 넣어대는 프리싱크는 사실상 체감도 되지않을뿐더러
굳이 이걸 위해서 프리싱크 모니터를 샀다가 체감이 되지않아 낭패를 보는 경우도 많이있으며
프리싱크 적용시 인풋렉이 늘어나는 오류등 많은 버그가 존재하여 그 존재가 무색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