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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흥가서 흉기난동.. 2명 사상, "이권다툼" 주장.jpg
https://youtu.be/czuNu2chdvk?si=f3qq9270xZ8ydPVp 광주 유흥가서 흉기난동...2명 사상 / KBS 2024.06.08.광주광역시의 한 유흥가.한 남성이 주변에 있던 누군가를 향해 달려듭니다.순식간에 흉기에 찔린 남성이 횡단보도에 나뒹굽니다.흉기를 든 남성은 자신을 향해 걸어오는 다른 남성에게도 흉기를 휘두릅니다.아수라장으로 변한 현장에 순찰차와 구급차가 차례로 도착합니다.[목격자/음성변조 : "사...youtu.be하... 왜저러는거냐 진짜 온 사회가 무섭다 - 전라도 광주 보도방 근황 ㄷㄷㄷA씨는 최초 이곳 첨단지구 일대 유흥가가 조성되기 시작한 2000년 초반부터 보도방을 운영해온 자로, 최근 상권이 되살아나며 유입된 새로운 보도방 업주들과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사건 당시 퇴폐영업 근절 집회에 참여한 보도방 업주 40대 B씨 등으로부터 '그 나이 먹고 아가씨 장사나 하느냐' 등 조롱을 당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첨단지구 유흥가는 A씨처럼 기존에 세력을 구축해온 자들과 B씨와 같이 새로 유입된 보도방 업주들 사이 알력 다툼이 이어져온 것으로 알려졌다.신규 유입 보도방 업주들은 A씨와 같은 기성 세력의 보도방 독과점을 무너뜨리기 위해 '일부 유흥업소가 성매매를 하며 이를 알선해온 자들이 있다'는 식의 허위 신고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이같은 허위 신고에 영업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세력 간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졌다. 전날 진행된 퇴폐영업 근절 집회도 기성 보도방 독과점 세를 억누르기 위한 활동의 연장선으로 파악된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압] 네덜란드판 이순신, 미힐 더 라위터르를 알아보자.
이번에 전설함장에 네순 9티어까지 뽑는 등 네덜란드 트리 진행이 아주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사실 몇년전부터 이 사람에 대한 글을 쓸까 말까 고민을 엄청했다. 뭔 명분이나 건덕지가 있어야 시너지가 나서 적을거 아냐. 이번에 그 명분이 제대로 이루어진게 그 기회라고 생각해서 이제껏 구상만 하던 사안을 현실화해보고자 한다. 조선의 이순신 제독과 매우 유사한 삶을 걸어온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해상 영웅, 미힐 더 라위터르를 소개한다. 先 3줄 요약 1. 네덜란드가 영국과 전쟁하던 시기 2. 미힐 더 라위터르가 캐리해서 네덜란드를 구한다. 3. 근데 인생을 쭉 훑어보면 충무공 이순신 제독과 비슷함. https://youtu.be/CCzdQ_TLdl0?si=8dSNy_QQp2zoVtMx Koninklijke marine (defileer mars)Defileer mars der koninklijke marine, Defilation March of the Royal Netherlands Navy fleet.youtu.be 미힐 더 라위터르 1607. 3.24. ~ 1976. 4.29. 1. 배경 먼저 이 복잡한 이야기를 이해하려면 영국-네덜란드 왕실의 가계도를 살펴보아야한다. 우리가 주목해야할건 빌럼 3세인데, 영국왕가와 네덜란드 왕가가 빌럼 3세, 훗날 윌리엄 3세로 영국 왕과 네덜란드 총독의 동군 연합을 이루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두는게 좋아. 1630년대 네덜란드는 스페인을 상대로 무려 80년동안 독립전쟁을 치르던 중이었다. 네덜란드는 국토 서부의 스페인령 네덜란드를 되찾고 프랑스와 분할하기 위해 분전했지만 육상에선 고전하게 된다. 반면 1602년 동인도 회사를 설립한 이후 전세계에 식민지를 건설하던 네덜란드는 해상 주도권을 잃지 않았으며, 이때 네덜란드의 마르텐 트롬프 제독이 스페인의 함대를 상대로 영국 켄터베리에서 대승을 거두며 명실상부 제1의 해상 강국이 된다. 일찍이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깨부순 영국이 이 광경을 보게되는데, 자기보다 훨씬 작던 네덜란드가 전 세계에서 자기들 동인도 회사보다 무역으로 잘 나가고 있으니 얼마나 속이 뒤집혔겠냐? 그동안 네덜란드의 총독 빌럼 2세가 요절하고, 아직 어린아이였던 빌럼 3세를 대신해 네덜란드 주의회는 의장(수상)인 요한 더 비트가 통치하게 된다. 요한 더 비트는 정말 중요한 사람이니 나중에 또 나온다. 빌럼1세 이후로 오라녀 가문이 직접 통치하는 것이 아닌, 의회가 통치하는 혼란기가 오게되자 당시 영국의 호국경이었던 올리버 크롬웰은 홀란트 주의회에 동맹을 제안하지만 거절당하고, 심기가 상한 영국은 이때다 싶어 1651년 영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물건은 영국 선박만 이용해야한다는 '항해조례'를 발표하며 해상무역을 독점하려하고 네덜란드가 반발하게 되며 1차 영란전쟁이 일어난다. 2. 유년기와 청년기 플리싱언에서 맥주 운반공의 아들로 태어나 마을 교회 종탑에 올라가길 좋아했던 사고뭉치 꼬마로 유명했다고 한다. 학교에서 퇴학당한 후 사략 권리가 있는 무역선에 승선하여 선원생활을 하게 된다. 15세에 마우리츠 오라녀의 군대에 합세해 독립전쟁에 기여했는데, 이때 말을 타고 다녔기에 'De Ruiter(기수)'라는 별명이 붙었고 그 별명이 마음에 들었는지 그때부터 미힐은 '더 라위터르'라는 이름을 썼다고 한다. 육지에서의 모험을 마치고 다시 바다로 돌아온 그는 포경(고래잡이), 네덜란드 해군 소장 신분으로 포르투갈 독립전쟁에 파견, 모로코와 카리브해를 떠돌며 무역을 하는 등 다양한 직업을 가졌다. 무역 중엔 기독교 노예를 해방시키기도 했다고. 1650년 43살의 나이에 바다와 작별할만큼 부를 축적한 그는 은퇴하여 여생을 보내려 했는데.. 역사는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3. 마르텐 트롬프 제독의 후임 1차 영란전쟁 시기 영국에 맞서 상선을 싸움배로 전환하여 해군의 확장을 꾀했던 네덜란드. 유능한 선원이 필요했고 이때 풍부한 해상 경험을 가졌던 더 라위터르를 영입하려했으나 편안한 여생을 보내려했던 라위타르가 거절한다. 그러나 네덜란드 정부가 해군 중장에 임명하는 등 간곡한 요청 끝에 수락하여 참전한다. 1652년 플리머스에서 승리하며 '질랜드의 바다사자'라는 별명을 얻는 등 27번의 해전에서 싸우며 대부분의 해전에서 확실히 승리했다. 그러나 1653년 스헤베닝언 해전에서 트롬프 제독이 전사한다. 네덜란드의 전략적 승리라고 평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전투에서 영국이 많은 전력 손실을 입고 네덜란드 해안을 봉쇄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네덜란드는 해군의 상징과도 같은 트롬프 제독을 잃고 전의를 잃은 채 웨스트민스터에서 항해조례를 인정한다는 내용의 강화조약을 맺는다. 그동안 올리버 크롬웰이 죽고 찰스 2세가 왕위에 오르며 다시 한번 해상무역 독점을 노리는 영국. 북미의 뉴 암스테르담(뉴욕)을 점령하며 도발하고 항해조례를 연장하는 등 갈등이 커지며 2차 영란 전쟁이 발발한다. 2차 영란전쟁 초기 로스토프트 해전에서 네덜란드는 전력의 1/3을 상실하는 어마어마한 패배에, 해군 총사령관 이었던 오프담 제독마저 잃는다. 전설적인 제독을 잃은지 얼마되지 않아 최악의 참패까지 겪은 네덜란드. 지휘부에 공백이 생겼으니 후임이 필요하겠지? 당시 네덜란드는 빌럼3세를 지지하던 왕당파와 요한 더 비트를 중심으로 하는 공화파로 나뉘었다. 왕당파는 마르텐 트롬프 제독의 아들 코르넬리우스 트럼프를 추천했으나 공화파, 특히 요한 더 비트는 미힐 더 라위터르를 상급중장의 계급을 수여하며 해군사령관으로 임명한다. 대장은 왕족만 가능해서 중장을 지휘할 수 있는 최고의 계급으로 예우한 것. 4. 해군 재건, 그리고 혁신 웨스트민스터 조약으로 17세기 전반에 걸쳐 번영을 누리던 해양강국의 지위가 흔들리게 된 네덜란드. 다행히도 요한 더 비트는 매우 유능한 수상이었다. 해군력 강화에 몰두하며 국채 금리를 5%에서 4%로 내리는 등 군비를 마련했고 신규 군함도 대거 건조한다. 덕분에 네덜란드는 해군력 복구를 넘어 역사상 가장 거대한 규모의 함대를 만들어낸다. 최고 지휘관이 된 라위터르는 현명하게 혁신을 꾀했다. 함대를 현대화하고 색상 깃발을 활용하여 신속한 통신이 가능하게끔 훈련했다. 이런식으로 개별 선박이 하나의 단위로서 기능하게끔 만든 것이다. 또한 해병대를 창설하기도 했다. 당시는 해전과 육상전이 분리되었는데 라위터르는 육지와 바다 모두에서 싸울 수 있는 부대가 큰 전략적 이점을 가진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5. 4일 전투와 메드웨이 기습: 전설의 시작 로스토프트의 참패를 딛고 라위터르는 4일 전투에서 영국을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전쟁을 더욱 빠르고 확실하게 마무리 짓기 위해 엄청난 일을 저지르는데.. 바로 메드웨이 기습이다. 당시 영국은 업노어 성의 요새와 템스강에 쇠사슬을 설치해 안전을 꾀했는데, 라위터르가 육성했던 해병대가 쳐들어가 사슬을 끊고 영국 배들에 불을 지르고 템스강을 봉쇄해버린다. 게다가 영국의 기함이었던 '로열 찰스'까지 나포하는데 당시 국왕이 찰스 2세였으니 그 이름을 딴 배를 상실하게된건 엄청난 치욕이었다. 영국은 흑사병과 런던 대화재까지 겹치게되며 버틸수가 없었고 브레다 조약을 체결하며 1667년, 2차 영란전쟁은 끝나게 된다. 6. 요한 더 비트의 죽음, 그리고 최후 영국은 굴욕적인 평화를 이루었기에 복수를 원했다. 1672년 영국은 프랑스, 쾰른, 뮌스터와 동맹을 맺고 네덜란드를 공격한다. 당시 프랑스의 태양왕 루이 14세가 네덜란드의 무역독점 타파를 빌미로한 침공의 목적도 컸고. 육지에서 프랑스의 육군에 속수무책으로 털리던 네덜란드. 전쟁이 길어질수록 요한 더 비트의 공화파는 힘을 잃으며 민심이 나락으로 가다 결국 총리직을 사임한다. 게다가 요한의 형인 코르넬리스 더 비트가 왕인 빌럼 3세를 암살하려했다는 빌미로 체포당해 재판에 넘겨지는데, 요한이 항소를 제기하려고 법정에 가자 맞이한건 분노한 민중들이었고.. (혐주의) 군중들은 더 비트 형제를 때려죽이고 시신을 훼손, 심지어는 장기 일부를 먹어버리는 엄청난 짓을 저지른다. 요한이 네덜란드의 군주제를 없애고자 노력했기에 왕당파가 손을 써버렸다는 주장이 강하다. 권력은 왕인 빌럼 3세에게 넘어간건 덤. 자신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자 후원자가 끔살당하는 엄청난 일을 겪은 슬픈 시기에 어찌됐건 빌럼3세는 라위터르에게 침략자를 막으라 명했다. 라위터르는 솔베이 해전에서 영국-프랑스 연합국의 추가 상륙을 저지하고 텍셀해전에서 60여척 vs 100여척의 수적 열세를 극복하고 영국-프랑스 연합함대를 격파하는데 성공하며 영란전쟁이 어느정도 마무리짓게끔 한다. 이 승리로 민중들은 국왕인 빌럼 3세보다 라위터르를 더욱 지지하게 되고. 네덜란드는 외교적으로 3차 영란전쟁을 끝내려 하는데, 스페인과 동맹을 맺고 영국과도 어느정도 화해한다. 빌럼 3세는 더이상 권력이 이동하는걸 원치 않았기에 정적을 제거하기로 한다. 스페인 함대 지원 명목으로 지중해에서 프랑스 함대와 싸우라고 파견을 보낸 것. 스페인 함대의 지원도 없이 분전하던 라위터르는 포격에 다리를 잃고 시칠리아 남부의 시라쿠사로 이동하지만 공격을 받은지 일주일 후 감염으로 사망한다. 향년 69세. 그의 장례는 장엄한 국장으로 치뤄졌고 암스테르담에 잠들어있다. 열악한 상황에서 조국을 구했으나 정치적으로, 특히 왕의 질투로 온갖 고난과 전장에서 최후를 맞는 것까지, 우리의 충무공 이순신과 굉장히 비슷한 운명의 위대한 제독을 기리며 네순을 타보는건 어떨까? 정말 긴 내용인데 읽어줘서 고맙다. 여담 1. 드 제번 프로빈시엔(일곱개의 주)은 라위터르의 기함이다. 지금은 두 이름 모두 네덜란드 해군의 함명으로 사용된다. 2. 라위터르를 사지로 내몬 빌럼 3세는 어떻게 됐냐고? 맨 처음에 언급했듯 1688년 명예혁명으로 영국과 네덜란드 왕위를 모두 먹음으로써 동군연합을 이뤄 길고 길었던 영-란 갈등을 끝내는데 일조한다.
작성자 : Al_Capone_ScarFace고정닉
싱글벙글 이번에 출시해서 말이 많은 기아 ev3
이번에 기아에서 ev3 라는 소형suv 전기차를 출시함 기아의 전기전용 플렛폼인 ev 시리즈는 ev6를 시작으로 ev9 을 출시하고 3번째로 ev3 를 출시하게됨 이로서 ev시리즈는 3, 6, 9 가 완성되었고 그 다음 계획으로는 ev4 랑 ev5 같은 차량들도 출시예정임. 이번 ev3 가 출시한다는 얘기에 사람들 관심이 많이 쏠림 일단 처음 공개된게 디자인 이었는데 정말 군더더기나 아쉬운점 하나없이 그리고 호불호도 갈리지않게 무난하면서도 깔끔하게 잘 뽑힌 디자인이라는 평이 대부분 이었음. 거기다 소형suv 라 요즘처럼 1인가구가 많아지는 가정에서 관심들이 많았음. 아무래도 소형 suv 특성상 다른 차량보다 살짝 작은 크기이지만 그래도 경차보다는 활용도가 굉장히 높고 넓으며 가격도 큰 차량들에 비해 착한 가격일 가능성이 높아서 다들 기대를 했음. 그리고 실제 차량의 실내도 공개되고 정말 소형 suv에 어울리지 않는 고급스런 디자인과 옵션들이 눈에 들어옴 무려 풀옵션으로 1억이 넘어가는 ev9 과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첨단 기능들 또한 ev9 에서 많이 가져온 최첨단 기능들이 들어감. 처음 옵션과 기능들을 봤을때 이게 정녕 소형 suv 에 넣어도 될 옵션들인가.. 싶어 살짝 과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할정도로 고급지게 잘 뽑은 느낌. 그리고 차 가격을 줄이기 위해 중국산 저가 lfp 배터리가 들어가는것 아니냐는 말들도 있었지만 비록 국산 배터리는 아니라도 인도네시아산 ncm 배터리가 들어가서 이것도 조금 의외였음. 그래도 중국산보단 고급 배터리가 들어가는데다 용량도 무려 롱레인지 모델 기준 81kwh 라는 어마어마한 용량이 들어감. 여기서부터 살짝 불안해지더라. 뭔가 별 기대를 안한 소형 suv 따리가 디자인부터 옵션, 기능, 배터리까지 너무 고스펙의 느낌이 물씬 풍겨짐 그렇게 얼마전 가격표가 공개되었는데 풀옵션 기준 5천 5백만원.. 전기차는 보조금이 있지않나?? 라고들 하는데 서울시 기준 전기차 보조금은 최대 약 800만원 그리고 경기도는 900~1000 만원 정도임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는다던 경남 거창의 경우 1700만원 가량 받을수 있다고는 하지만 거창으로 주소지가 이전된지 6개월이 지난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보조금임. 한마디로 거창 주민들 외에는 현실적으로 해당사항이 없는 보조금. 서울시기준인 보조금 800을 받는다 쳐도 풀옵션 구매에 4800만원임. 돈 조금만 더 보태면 중형 suv인 쏘렌토 풀옵션.. 아니 돈 안보태도 옵션좀 과감하게 뺀 쏘렌토를 살수있는 돈임 ㅋㅋㅋㅋ 물론 전기차가 보조금을 받는다 해도 동체급 내연기관차보다 훨씬 비싼게 당연하고 그 가격차이를 저렴한 전기충전비용과 저렴한 유지비, 저렴한 자동차세금 등으로 오래 매꾸어 나가는게 전기차이긴 한데 그래도 ev3 의 가격은 구매하려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너무 예상외로 비싼 가격이 책정된것. 물론 굳이 풀옵션이 아니라 이것저것 다 뺄거빼고 사면 그나마? 저렴하게 구매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역시 뺄거 다뺀 깡통 치고도 비싸다는 의견이 많았음. 그리고 자동차 유튜버들은 거의 5명중 1명만 ev3 가격이 비싼거 같다는 의견이고 나머지 5명중 4명은 ev3 가격이 잘 나온거 같다고 말하며 대박이날것 같다는 의견을 보이고있음. 반면 소비자들, 시청자들 의견은 달랐는데 대략 70~80 프로의 시청자, 소비자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의견. 나머지 20~30프로만 가격이 적당하다는 의견임. ev3의 적정 가격 투표를 한 채널에서는 ev3 는 가격이 500만원은 더 저렴해야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음. 그리고 6월 4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ev3 는 현재 대박이 날거같다 라는 의견 vs 너무 비싸서 아무도 안산다는 의견 으로 나뉘고있지만 비싸다는 의견이 훨씬더 많은 상황 참고로 그 전에 출시한 ev9 같은 경우도 풀옵션 기준 1억이 넘어가는 무시무시한 가격정책을 펼쳤다가 차는 정말 잘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안사는 바람에 재고가 쌓여서 재고물량 소진으로 차량에 따라 1000~2500 만원 가까이 할인을 해주어서 재고 소진을 함. 출시한지 1년도 안된 차가 저렇게 할인한건 이례적이고 출시 초기에 정가주고 구입한 사람들만 벙찐상태. 게다가 2000만원이 넘는 엄청난 할인률을 보인 ev9은 이미 기아차 직원들, 딜러 지인들이 다 사가버리고 일반인들에게는 1천만원대 할인에 옵션도 별로 안달린 재고차량도 몇개 안남아서 사실상 일반인은 대부분 못샀던 차가 되었음. 그리고 재고차 할인 이벤트가 끝나고 원래 가격으로 돌아오자 다시 ev9의 판매량은 시들해짐 그래서 ev3 또한 출시후 몇개월뒤에 재고가 쌓이면 막 300만원 500만원씩 재고차 할인판매 하는것 아니냐는 말들이 나올정도인 상황. 그래서 여러가지 의미로 이슈가 있던 신차인 ev3 나도 궁금해져서 일단 세컨카로 타려고 10만원 내고 사전계약 참여하게됨. 도중에 분위기 봐서 그래도 어느정도 잘 팔리는거 같다. 망하진 않을거 같다 싶으면 그대로 계약 진행해서 출고받을거고 ㅈ망한거 같다. 지금 사면 6개월뒤에 눈물의 똥꼬쑈 할거같다. 싶으면 계약취소할 생각. 3줄요약 1. 기아 ev3 출시했는데 가격 너무 비싸다는 평이 많음 2. 이전에 ev9 의 눈물의 재고차 똥꼬쑈 때처럼 할인할까봐 다들 구매를 꺼림 3. 내가 직접 베타테스터가 되어 구매해볼 계획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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