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일 배움 채움 공제로 2년 노예 확정 됐고.

디자인하고 퍼블리싱 빼놓고는 다 내가 하고 있음.

서버는 AWS EC2 쓰고 있고,

내가 좆빠지게 세팅한 인스턴스를 이미지로 구워놨음.

이걸로 시작하면 세팅 다 되어있어서 개꿀.

소스 관리는 깃을 쓰고 있고,

브랜치는 main 하고 dev 만 있음.

필요할 때 마다 main으로 merge함.

DB는 AWS RDS 쓰고 있는데.

디비 초고수가 있어서 그 사람이 튜닝을 따로 담당함.

소스 배포 및 빌드는

깃헙 웹훅을 이용해서 직접 써드 파티 서버를 구성했음.

일단 서버 프로세스는 각각 2개가 독립적으로 돌아가는데.

IP 기반으로 밸런스를 분산하는 거임.

다만 무중단이 되어야 해서 서버 1이 꺼지면 2는 그대로 돌아가게 해놓고,

2는 한 5분 후에 재시작을 하는 구조로 이상한 방식으로 무중단 서비스 중.

채팅이나 실시간 정보 출력( 웹소켓 ) 같은 경우에는 레디스를 경유해서 보내고 있음.

다음은 프론트인데.

프론트는 걍 디자인 나오기 전까진 걍 부트스트랩으로 꾸며놓음.

최근에는 서버 사이드 렌더링으로 바꾸려고 연습 중인데 설정 파일 지옥이라 뭔가 잘 안되고 있음.

최근에 닥친 문제는 퍼블리셔 하는 사람이 제이쿼리를 자꾸 써서

이걸 뷰에 통합해야 한다는 거임.

해보니까 웹팩 오류나고 개좆같은 상황임.

그리고 뭔가 RDS 비용 나오는 거에 엄청 민감해서.

트래픽 조금만 올라가도 문제점이 뭔지 사수가 존나 파악함.

일단 문제는 예외 처리에서 튕겨나가서 실행 안된 소스 코드 한 줄 때문에 로그가 존나 찍혀서 트래픽 상승한 거였는데.

이걸 찾아내서 고치는 경우도 있고. 

뭔가 시간이 존나 빨리감...